우체국예금·보험이 들려드리는「부자 되는 습관」편
‘알면 든다’‘시작은 빠르게’‘철저한 자기관리’등 다양한 제안이 많이 제출되었다. 그중에서 “한부자 두부자 세부자 에버리치♬”로 시작되는 CM송이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광고로 평가되어「부자 되는 습관」편을 선정했다.
아이가 한낮 거실에 켜져 있는 스탠드 등을 끄는 습관
수도꼭지에 한 방울 두 방울 흐르는 물을 잠그는 습관
아무도 없는 빈방의 불을 끄는 습관
동전 한 푼 두 푼 저금통에 모으는 습관
경차 타기, 자전거로 출근하기, 가계부 쓰는 습관
우체국예금 · 보험 에버리치와 함께 하는 습관
부유한 모습으로 보이는 한 가족의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들이 ‘아하! 부자 되는 습관이구나’하는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자 하였으며, 역시 그들의 생활 속 습관 중에는 에버리치가 함께 한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했다. 또한 CM 전반에 송을 들려주어 에버리치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르면서 기억할 수 있고, 생활 속 함께 하는 에버리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에버리치의 로고가 한가운데 그려진 세련된 우체국 창구의 모습은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금융기관으로서의 모습과 우체국예금·보험 브랜드「에버리치」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하였다.
우체국금융 새 얼굴, 김성민
2007년 금융 CM의 모델은 탤런트 김성민이다. 모델 김성민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표정과 웃음, 장난기 있는 익살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었고, 촬영 중 쉬는 시간 짬짬이 자신의 취미인 사진 촬영을 하여 촬영장 내의 현장감 있는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 각 스태프와 직원들에게 나누어주는 깜짝 선물을 하기도 했다.
우체국금융의 직원모델들도 이번 CM엔 함께 참여하였다. 우체국 창구에서 지나가는 고객 역할에는‘우정사업본부의 전혜정’, 상담창구에서 전화받는 직원 역할에는‘경북 구미우체국의 김연실’, 고객에게 상품 안내 등 상담을 하고 있는 직원 역할에는‘강원도 횡성읍하 우체국의 김윤지’등이 출연하여 이번 CM을 빛나게 하였다.
화면이 선명히 클로즈업되지 않아 직원들의 얼굴을 알아보기엔 부족하였지만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가 재미있고 보람 있었다고 하였다. TV-CM 제작을 담당 한우정 사업본부 직원은 비록 뒷모습만 화면에 나오지만 처음으로 TV 공중파로 데뷔하게 되었다며 여기저기 자랑을 늘어놓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부자로~
아셨죠? 에버리치!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우체국금융은 국가금융기관으로서신뢰와 안전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금융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이번 CM을기획 · 제작함에 있어서는 우리 모두의 생활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금융기관임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우체국예금 · 보험은 단란한 가족의 밝은 모습처럼 고객 모두의 행복 속에 함께하는 우체국예금 · 보험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