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풍성한 고객사은행사
창구에서만 이루어지던 각종 금융서비스는 인터넷뱅킹을 비롯하여 폰뱅킹, 모바일뱅킹 등 다양한 정보채널의 출현으로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금융환경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우체국의 전자금융 서비스도 활발한 발전을 거듭했고, 2000년 9월 인터넷뱅킹과 폰뱅킹을 시작으로 2004년 11월 모바일 뱅킹, 2007년 12월 IPTV 뱅킹서비스 등 서비스 채널을 다양화하여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체국 전자금융서비스의 특징은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우편물 실시간 조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고객의 금융거래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인방화벽,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공인인증서, OTP(One Time Password : 일회용 비밀번호), 투채널 인증서비스, 보안계좌 등 다양한 보안장치를 운영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우체국 전자금융서비스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더 편리한 접근성으로 간편하고 빠른 업무이용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우체국 전자금융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기프트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등을 선물로 주는 고객 사은행사를 벌인다. 6월말까지 인터넷뱅킹에 신규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체국인터넷뱅킹(www.epostbank.kr)에 접속해 퀴즈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우체국기프트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 명단은 7월5일 우체국인터넷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MS로 개인별로도 알려준다.
또 VM모바일뱅킹 신규고객 1,000명에게도 선착순으로 모바일상품권을 가입 즉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