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한국우정,
반갑습니다
우정사업본부장 손승현입니다
‘국민행복 배달 = 우정사업 가치’ 정립
창구망 체계를 정립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여 우리의 의무인 보편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범부처 협업모델을 발굴하여 국가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확대하겠습니다.
공익사업과 책임투자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강화함으로써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 곁의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정사업의 건전한 성장
소포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물류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통상우편 요금을 현실화하여 우편사업의 내실 있는 경영을 도모하겠습니다. 우체국 플랫폼을 활용하여 예금과 보험사업을 선진화하겠습니다. 자금 운용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확대하여 금융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현장 중심의 인력 관리와 재정 관리로 경영도 보다 효율화하겠습니다.
내실 있고 튼튼한 우정사업 경영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우정 디지털 혁신 가속화
빅테크 기업의 등장에 따라 기존 은행·보험사들이 변신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우정서비스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모바일 우편함, 금융비서 서비스, 전자문서지갑 등 디지털 신서비스를 고객 친화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기존의 서비스도 비대면·온라인화·페이퍼리스화 하겠습니다.
편리하면서도 비용과 자원낭비도 최소화하는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우정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겠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비대면 업무방식 확산에 따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겠습니다. 주 5일 근무체계를 정착하고 배달용 사륜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현장 중심,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관리도 강화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노사가 협력하여 공동 대응함으로써 우체국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한 포부로 2022년 우정사업의 4대 핵심과제를 설명한 손승현 본부장은 끝으로 우정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하였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정가족 여러분,
저는 무엇보다도 여러분에게 행복한 출근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더불어 함께 하는 직장,
행복이 가득한 직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시너지가 바탕이 되어야만,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할 수 있는 우정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길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