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본인이 받거나 혹은 보내고 싶은 연도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실제로 그 연도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빨간 우체통 사장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편지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곳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여러 각 지역 우체국 직원분들도 자주 들리는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외국인 여행객도 사진을 많이 찍고 가는 관광 코스 장소라고 합니다. 그래서 빨간 우체통 사장님께서는 보다 친절하게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해주시며, 여러분들에게 소소한 추억을 편지로 보관하고 있다가 추후 시간이 흘러서 깜짝 편지를 받고, 여러분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해주시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보물섬 제주도에는 따뜻한 섬 주민들의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서귀포 우체국과 빨간 우체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