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례는 근무를 하던 중 길에 쓰러져 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해 신속하게 신고하고 응급조치를 해서 위험한 상황을 막았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병원 치료 후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니다. 할아버지의 가족 분들이 보답을 하고 싶다고 했지만 이 분은 거절했습니다. 가족 분들이 국민신문고에 이 선행을 올려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사회 곳곳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봉사나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 꼭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이 분들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것 역시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선행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