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이 설치되는 9월부터는 현금 입출금 뿐만 아니라, 수수료 없이 타 은행으로 송금도 가능하다고 해요! 지로 및 등록금, 공과금 납부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섬 지역에는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분들도 많이 살고 계시는데 ATM 기기로 해외송금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강성주 본부장은 이번에 설치되는 5개 섬 지역뿐만 아니라 우체국금융 서비스가 필요로 하는 지역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우체국금융이 국민금융으로서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용돈배달서비스'와 '어르신 돌봄서비스'처럼 우정사업본부는 많은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는 곳이라면 어디든 도움을 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여러분도 우정사업본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