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빨간색 운송수단은 바로 우편을 배달하던 차량인데요, 1946년부터 사용하던 우체국 로고가 사용되었고 앞바퀴는 하나만 있더라구요. 과거 도보로 우편을 배달하던 시대부터 오토바이와 전기자동차, 드론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지만 이런 정겨운 모습이 더 반가운 것 같아요.
이 배달차량은 실제로 사용된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근대시대 실제로 사용되었던게 아닐까 해요. 이름처럼 희망을 가득 싣고 반가운 소식들을 전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