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판의 목재, 즉 경판은 주로 산벚나무, 거제수나무, 돌배나무 등이 사용되었으며, 3년간 바닷물에 담갔다가 소금물에 삶은 후 말려 글자를 새겼으며, 그 위에 옻칠을 더해서 벌레와 습기를 방지했다고 합니다.
현재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의 경판 개수는 81,258판으로 약 5,200만 자가 새겨져 있으며, 경판의 무게는 280톤으로 2.5톤 트럭 112대분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천년의 스토리가 있는 해인사 소리길을 걸어올라 만난 합천 해인사에서 세계기록문화유산인 대장경판과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을 돌아보면서 이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문화자산이니 안전하고 소중하게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겠다고 생각해봅니다.
합천에 가면 흑돼지 고기로 푹 끓여낸 '돼지국밥'이 유명한데요, 합천명품토종돼지(유가네시골흑돼지)는 예부터 우리농가에서 사육하던 재래가축으로 거의 멸종상태인것을 농진청 종축보존 및 실험연구용으로 사육하던것을 1991년 합천에서 분양받아 사육중으로 일반돼지고기에 비해 돼지특유의 냄새가 적으며 구수하고 육질이 쫄깃한것이 특징입니다.
농가에서 키워오던 재래흑돼지, 쫄깃하며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합천 특산품 유가네시골흑돼지 '우체국 쇼핑 '에 등재되어 편리하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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