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면 우리, 전주우체국!
현재 우체국 뉴스룸24를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전주우체국. 전주우체국은 전북 최대 규모의 우체국으로 1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현재 340여 명의 인원이 근무 중이다. 워낙 인원이 많은 만큼 원활한 소통은 필수! 평소 공감과 배려의 소통을 추구하는 전주우체국 김경일 국장은 조직분화 활성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등 평소 서로 협력하고 공감하는 전주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체국은 업무 특성상 PC를 항시 시용하기 힘든 직군이 많은데 우체국 뉴스룸24를 통해서는 직원 경조사나 교육일정 변경 등 주요 공지사항을 모바일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한 것 같아요.”
우체국 뉴스룸24의 ‘직원게시판 카테고리에는 교육일정이나 행사안내, 경조사 알림 등 직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들이 올라온다. 예전에는 직원들의 입을 통해서 외근직 직원들에게 두세 번씩 전달해야 했 지만 현재는 우체국 뉴스룸24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확인이 기능하다. 실제로 영업과의 정원일 주무관은 “제도가 개선되거나 규정이 바뀔 때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좋은 것은 물론, 직원들 경조사 확인에도 유용하다.”고 우체국 뉴스룸24의 사용소감을 전했다.
우체국을 하나로 묶어주는 우체국 뉴스룸24
우체국 뉴스룸24는 공지사항 카테고리 이외에도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누구나 자유롭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며칠 전에 자유게시판에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온 사진을 몇 장 올리면서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를 추천한 적이 있어요. 거기에 평소에 얼굴을 마주치기 힘든 타과 직원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우체국 뉴스룸24를 통해서 타과와도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나아가서는 13개의 관내우체국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속한 기관뿐 아니라 우정사업본부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우편물류과 박진수 우정서기보는 '요즘은 우체국 뉴스룸24를 동해서 좋은 상폼을 찾아서 가입도 하고, 고객이 상품에 대해 질문하시면 자료를 찾아보고 이것저것 알려드릴 수 있어서 무척 유용합니다.”라며 우체국 뉴스룸24 서비스의 유용함을 선명했다.
전 서무팀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우체국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주우체국은 우체국 뉴스룸24 활용을 확대하는 데 노려해나갈 것 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