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경 외출 후 집 근처에 다다랐을 때 주차장에 올라서니 한 분이 땅에 쓰러져 계셨습니다. 그 곁에 한 분이 119에 신고를 하고 계시더군요. 쓰러지신 분을 보니 저도 잘 아는 어르신이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고 1층에 사시는 주민이었어요. 그런데 쓰러진 어르신을 케어하고 계신 분이 우체국 집배원이라고 하셨어요. 쓰러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공주우체국 성기원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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