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의 도전에 대한긍정은 늘 1%였다
현대무용가 홍신자
70세, 나의 모습은 어떨까.
선글라스에 트렌치코트, 색감 좋은 스카프와 멋스러운 밀짚모자 그리고 가죽부츠까지. 이런 차림의 나는 몇 살일까.
선글라스에 트렌치코트, 색감 좋은 스카프와 멋스러운 밀짚모자 그리고 가죽부츠 차림으로 나타난 현대무용가 홍신자. 자유를 얻기 위해 끝없는 도전으로 살아온 그녀는 70의 노인도 여자로 느끼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열정의 소유자다. 그녀의 선택에 응원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도 홍신자의 도전은 있었다.
글. 강숙희 + 사진. 윤상영, 웃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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