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지난 7월 발표된「디지털 뉴딜」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7대핵심사업을 수행할 주요기업 등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데이터 댐’ 사업의 배경 및 의의
‘데이터 댐’ 사업은 일자리 창출 및 경기 부양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투자 및 각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7개 사업은 관련된 각 분야 내용을 망라하고 상호 연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역대 최대 규모(총 4,739개 기업·기관)의 참여 속에 2020년추경사업(4,991억 원) 총 2,103개 지원 대상 기관이 확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해 “공공과 민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 수집 및 표준화 후 이를 가공· 활용하여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존 산업의 혁신과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라고 전했다.
데이터 댐 사업은 향후에도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관리 강화에 주력하고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AI 법제도 개선 및 윤리 정립까지 진행하여 개발 사업 이후에도 다방면의 발전을 위해 추진될 전망이다.
‘데이터 댐’ 7대 핵심 사업
➊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
➋ 인공지능 바우처 사업
다양한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➌ AI 데이터 가공바우처 사업
중소기업·스타트업 보유 데이터를 AI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해 AI 서비스 개발, 수요기업이 바우처 신청 시 원하는 공급기업으로부터 제공받도록 지원
➍ AI 융합 프로젝트(AI+X)
각 분야에서 수집·축적된 데이터의 안전한 학습과 AI 개발 및 활용 지원
➎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플랫폼과 서비스 개발
➏ 클라우드 이용바우처 사업
기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을 확대 개편해 국내 중소기업의 업무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로 전환
➐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핵심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유통하는 5개 플랫폼과 50개 센터를 추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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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지난 7월 발표된「디지털 뉴딜」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7대핵심사업을 수행할 주요기업 등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데이터 댐’ 사업의 배경 및 의의
‘데이터 댐’ 사업은 일자리 창출 및 경기 부양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투자 및 각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7개 사업은 관련된 각 분야 내용을 망라하고 상호 연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역대 최대 규모(총 4,739개 기업·기관)의 참여 속에 2020년추경사업(4,991억 원) 총 2,103개 지원 대상 기관이 확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해 “공공과 민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 수집 및 표준화 후 이를 가공· 활용하여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존 산업의 혁신과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라고 전했다.
데이터 댐 사업은 향후에도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관리 강화에 주력하고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AI 법제도 개선 및 윤리 정립까지 진행하여 개발 사업 이후에도 다방면의 발전을 위해 추진될 전망이다.
‘데이터 댐’ 7대 핵심 사업
➊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
➋ 인공지능 바우처 사업
다양한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➌ AI 데이터 가공바우처 사업
중소기업·스타트업 보유 데이터를 AI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해 AI 서비스 개발, 수요기업이 바우처 신청 시 원하는 공급기업으로부터 제공받도록 지원
➍ AI 융합 프로젝트(AI+X)
각 분야에서 수집·축적된 데이터의 안전한 학습과 AI 개발 및 활용 지원
➎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플랫폼과 서비스 개발
➏ 클라우드 이용바우처 사업
기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을 확대 개편해 국내 중소기업의 업무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로 전환
➐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핵심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유통하는 5개 플랫폼과 50개 센터를 추가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