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우체국과 사람들

VOL 769 - 2026.03~04
VOL 769 - 2026.03~04 VOL 768 - 2026.01~02 VOL 767 - 2025.11~12 VOL 766 - 2025.09~10 VOL 765 - 2025.07~08
검색하기
  • 생활의재발견
    여행/취미
    인문학/문화
    과학/경제/시사
    건강/요리/스포츠
    조직문화/에세이
  • 사람들이야기
    인터뷰
    우체국&직원탐방
    우정카툰/소설
  • 우체국소식
    우정사업
    포스트뉴스
    소속기관뉴스
    우체국상품소개
    우정역사
  • 독자참여
    우체통 속 사람들
    이벤트
  • 직원게시판
    경조사/인사
    일정안내
    설문조사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이벤트
  • 여행/취미
  • 인문학/문화
  • 과학/경제/시사
  • 건강/요리/스포츠
  • 조직문화/에세이
  • 인터뷰
  • 우체국&직원탐방
  • 우정카툰/소설
  • 우정사업
  • 포스트뉴스
  • 소속기관뉴스
  • 우체국상품소개
  • 우정역사
  • 우체통 속 사람들
  • 이벤트
  • 경조사/인사
  • 일정안내
  • 설문조사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이벤트참여하기
  • 생활의재발견
    여행/취미
    인문학/문화
    과학/경제/시사
    건강/요리/스포츠
    조직문화/에세이
  • 사람들이야기
    인터뷰
    우체국&직원탐방
    우정카툰/소설
  • 우체국소식
    우정사업
    포스트뉴스
    소속기관뉴스
    우체국상품소개
    우정역사
  • 독자참여
    우체통 속 사람들
    이벤트
  • 직원게시판
    경조사/인사
    일정안내
    설문조사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 동영상 모아보기
  • 사보 월별 모아보기
홍영식 가족사진 우체국사람들 우체국보험 직장문화
  • 독자참여
  • 우체통 앞에서


우체통 앞에서

두 번째 요가 수업

글. 장희지(대구광역시 북구)

두 번째 요가 수업
글. 장희지(대구광역시 북구)
2024.10

프린트버튼

20대 시절, 문득 직장을 오래 다니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험과 감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무턱대고 단기 요가 수업을 신청했다.

초급자 과정이었음에도 학생들의 몸 상태는 엄청 유연했다. 그곳에서 나는 ‘내가 낄 곳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교정해 주시기도 했지만, 스스로 못마땅하다고 여기니 수업에 흥미가 떨어졌다. 요가는 분명

심신 수련의 일환인데 자꾸만 남들과 비교하다 보니 자신감도 하락하고 몸과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종강하는 날이 다가왔을 때는 빨리 끝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세월이 흘러 30대가 된 나는 다시 요가 수업을

신청했다. 첫 수업 시간 선생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 요즘 요가는 고난도의 동작을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아요. 억지로 애쓸 필요도 없고 무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 몸이 움직이는 지점까지만 하면 됩니다”.

몸 상태가 제각각인 수강생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단계의 동작을 하며 요가 수업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제자리에서 몸을 숙여 팔을 뻗어도 누군가는 무릎에 닿고 누군가는 발끝까지 닿았다. 하지만 선생님은 학생에게 팔을 더 뻗으라고

지도하거나 교정하지 않았다. 수강생이 무리하려고 하면, 선생님은 오히려 나중에 관절이 망가져 회복이 어렵다는 말을 건넸다. 이러한 수업 분위기때문인지 내 동작이 다른 사람에 비해 형편없더라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그리고 수업이 이루어지는 1시간 동안만큼은 수업에 집중하면서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적인 분위기 또한 예전과 다르게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인생을 반긴다. 사람들도 그런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추세다.

사회나 다른 사람이 세운 잣대가 아니라 나만의 기준과 속도로 삶을 살아야 탈이 생기지 않는다. 두 번째 요가 수업을 통해 내 몸과 마음에 좀 더 집중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방법을 배워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생각에도 변화가 생겼다.

앞으로도 내가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처음부터 나한테 맞는 속도로 달려가는 자세를 잊지 않고자 노력하겠다.

좋아요3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클립보드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목록가기

많이 읽은 글

1/4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한 줄의 코드도 작성할 필요 없는 개발 방식, 노코드

한 줄의 코드도 작성할 필요 없는 개발 방식, 노코드

활짝 웃는 얼굴, 정이 담뿍 담긴 곳

활짝 웃는 얼굴, 정이 담뿍 담긴 곳

마실 오듯 편안하고 정이 있어 따뜻한 곳

마실 오듯 편안하고 정이 있어 따뜻한 곳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문서를 보내면 우편물로 제작해 전달하는 우체국 e-그린우편

문서를 보내면 우편물로 제작해 전달하는 우체국 e-그린우편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50년 만에 남산도서관 벽에 비친 나의 이모부!

50년 만에 남산도서관 벽에 비친 나의 이모부!

슬기로운 취미생활

슬기로운 취미생활

우체국 책상달력

우체국 책상달력

좋아요 많이 한 글

1/4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서비스 호주 브리즈번우체국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서비스 호주 브리즈번우체국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소통과 교감’으로 나아갈  우체국의 미래를 꿈꾸다

‘소통과 교감’으로 나아갈 우체국의 미래를 꿈꾸다

켜켜이 쌓인 36년간의 기록을 담아 제천우체국 석용진 국장

켜켜이 쌓인 36년간의 기록을 담아 제천우체국 석용진 국장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MZ카드로 우체국에 파킹하자!

MZ카드로 우체국에 파킹하자!

우체국 책상달력

우체국 책상달력

꽉찬 꽃밭

꽉찬 꽃밭

햇살 같은 사람

햇살 같은 사람

추천 태그
#홍영식 #가족사진 #우체국사람들 #우체국보험 #직장문화 #전통시장 #우체국쇼핑 #재테크
  • 이벤트참여하기 우체국과 사람들 이벤트 참여하기
  • 동영상모아보기 우체국의 다양한 동영상 모아보기
  • 사보 월별 모아보기 월별 PDF 다운로드, 기사 모아보기
우체국쇼핑몰
인터넷우체국
우정박물관
우표박물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몰
인터넷우체국
우정박물관
우표박물관
우정사업본부
이벤트참여 영상모아보기 홈 웹진모아보기 메뉴

글자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가  -가  -가  +가  +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CS게시판

공지사항

  • 2026 우체국사보 1+2월호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025 우체국사보 11+12월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이전 다음

우정사업본부

KOREA POST MAGAZINE

해당 웹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우정사업본부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복제,배포 사용할 수 없습니다.

(30114)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19 (어진동) 우정사업본부

문의 :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과 사람들 담당자 | hj1911@posa.or.kr

고객센터 : 우편 1588-1300, 예금 1599-1900, 보험 1599-0100

관련사이트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시설관리단 우체국물류지원단 별정우체국중앙회 우정박물관

  • 사이트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CS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