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을 제외한 삼 면이 바다로 접한 곳, 노을이 유독 아름다운 곳, 내소사 꽃살문과 전나무 숲이 자랑인 곳, 변산반도국립공원을 품고 있는 곳, 영화 <변산>의 촬영지… 전북 부안군을 소개하는 수식어는 이렇게 다양하다. 무더운 여름,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히, 천천히 머물고 싶은 전라북도 부안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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