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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생활아트
음식을 먹을 때 쓰이는 흔한 종이 냅킨. 마트나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장당 수백 원에 살 수 있는 물건이다. 냅킨아트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냅킨을 오리거나 찢은 후 반제품 등을 이용해 생활 속 소품이나 작품을 만드는 과정. 티슈 케이스, 원목 트레이, 심지어 서랍장 등의 너무 크지 않은 가구도 OK. 집안에 방치된 화분이나 별 볼 일 없던 와인병도 냅킨아트를 만나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