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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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디지털포스트의 주제는 ‘선택’입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나네요.
영화 속에서 포레스트 검프는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
난생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My mama always said lif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ing to get.”
그리고 여기 초콜릿이 가득한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모양이 제각각인 저 초콜릿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모릅니다.
알 수 없지만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인생도 초콜릿 상자와 같습니다.
열어서 먹어보기 전에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중요한 건 당신의 선택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의식하지 못해도 그 선택은
늘 최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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