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휴식을 위하여인정 중독증을
벗어버리자
어떤 사람이 노래를 부르다가 죽었단다. 사망 원인은 질식사였다. 숨을 쉬지 못해서 죽었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그의 악보에 쉼표가 없었단다. 이건 하나의 이야기지만 인생을 쉼표 없이 허겁지겁, 헐레벌떡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휴식과 담을 쌓고 살다 보면 간도 망가지고, 우울증이 찾아온다.
글. 이무석(<30년 만의 휴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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