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매주 한차례씩 유치원의 장애아들이 모여 공도 차고 야외 활동을 하며 노는 게 보였다. 혹시나 싶어 아이 둘을 키워본 엄마라며 용기를 내어 자원봉사 도우미를 자청했더니 즉석에서‘합격 통지’를 받았다.
글. 이미경(서울 강동구 둔촌2동)
집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매주 한차례씩 유치원의 장애아들이 모여 공도 차고 야외 활동을 하며 노는 게 보였다. 혹시나 싶어 아이 둘을 키워본 엄마라며 용기를 내어 자원봉사 도우미를 자청했더니 즉석에서‘합격 통지’를 받았다.
글. 이미경(서울 강동구 둔촌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