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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우체국은 1월 1일 병술년 첫 새벽 거제 외도에서 30여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6 우정사업 경영성적 최우수국 및 보험 영업 발대식」을 열었다. 날씨가 흐려 일출을 볼 수 없을 거라는 기상예보에도 희망을 안고 다가선 외도 하늘은 청명했으며, 수평선 너머 구름을 비집고 내보인 햇살은 전주우체국의 도약과 성장을 암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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