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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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앤 애프터
우체국 외벽의 파도를 타는 멋스러운 서퍼 조형물이 눈에 띈다. 지난해 12월 26일 재개소한 양양 현남우체국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서퍼 비치로 유명한 양양군의 특색이 담긴 이곳은 서퍼들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객의 이색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재건축 전 옛 현남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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