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6월 26일, 서울·부산 등 전국 18곳에서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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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6월 26일, 서울·부산 등 전국 18곳에서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마련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기증한 3만4천여 물품이 판매됐다. 의류, 신발, 전자제품, 책 등 평소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사람에게는 쓸모 많은 제품이 새주인을 찾아갔다.
특히, 이날 바자회에서는 남궁 민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물품정리, 안내, 물품판매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궁 민 본부장은“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돕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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