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시작되는 첫 날. 모두가 잠든 새벽 3시 35분. 하늘에서 별똥별 하나가 초록빛 별 꼬리를 길게 달고 지구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물체를 가만히 살펴보니 울퉁불퉁하게 생긴 플라스틱 공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세탁기에 집어넣는 세탁볼 같기도 합니다. 요상하게 생긴 이 물체는 사실 지구로부터 220만 광년 떨어진 M31에서온 우주선입니다.
글. 김원섭(동아사이언스 기자)
이전글 | 이전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
2008년이 시작되는 첫 날. 모두가 잠든 새벽 3시 35분. 하늘에서 별똥별 하나가 초록빛 별 꼬리를 길게 달고 지구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물체를 가만히 살펴보니 울퉁불퉁하게 생긴 플라스틱 공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세탁기에 집어넣는 세탁볼 같기도 합니다. 요상하게 생긴 이 물체는 사실 지구로부터 220만 광년 떨어진 M31에서온 우주선입니다.
글. 김원섭(동아사이언스 기자)
이전글 | 이전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