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내 고향방아깨비
할아버지
토정비결
어렸을 적 내가 살던 동네에 방아깨비 할아버지가 계셨다. 허리가 수숫대처럼 휜데다가 방아를 찧듯이 흔들거리며 다닌다고 해서그렇게 불린 할아버지다. 이 방아깨비 할아버지 댁이 일 년에 딱 한 번 붐비던 때가 있었다. 바로 새해가 되어 토정비결을 보러 오는사람들로 해서였다.
글. 윤수천(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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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토정비결
어렸을 적 내가 살던 동네에 방아깨비 할아버지가 계셨다. 허리가 수숫대처럼 휜데다가 방아를 찧듯이 흔들거리며 다닌다고 해서그렇게 불린 할아버지다. 이 방아깨비 할아버지 댁이 일 년에 딱 한 번 붐비던 때가 있었다. 바로 새해가 되어 토정비결을 보러 오는사람들로 해서였다.
글. 윤수천(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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