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아주 특별한 요리익산우체국 김미경
분명 나눔을 실천하러 갔지만 돌아오는 길은 뭐랄까?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고나 할까? 늘 뭔가 가슴 가득 채워짐을 느낀다. 따지고 보면 별일 한 것 같지도 않은데. 평소에 관심 많았던 요리와 그림 그리기를 재미있게 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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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요리익산우체국 김미경
분명 나눔을 실천하러 갔지만 돌아오는 길은 뭐랄까?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고나 할까? 늘 뭔가 가슴 가득 채워짐을 느낀다. 따지고 보면 별일 한 것 같지도 않은데. 평소에 관심 많았던 요리와 그림 그리기를 재미있게 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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