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이슈
우체국과 주유소의 만남미래형 복합 네트워크 개발
우정사업본부-SK에너지 사회·경제적 가치 증진 MOU 체결
쇼핑·문화·업무·의료 등 여러 가지 요소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몰링형(malling)’ 상가 트렌드가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제는 주유소와 우체국이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르면 연말부터 주유는 물론 우체국 업무와 전기·수소차 충전도 가능한 주유소가 수도권에 등장한다. ‘미래형 복합 네트워크 개발’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SK에너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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