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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e-그린우편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메신저 채팅을 통해 안부를 묻는 게 일상인 요즘, 손편지의 아날로그 감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보내는 이는 간편하고 받는 이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우체국 e-그린우편 서비스를 쓰면 된다. 다가오는 연말, 손편지로 감사를 보내고 싶은 곳에 활용해보자.

글. 편집실

문서를 보내면 우편물로 제작해 전달하는 우체국 e-그린우편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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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e-그린우편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발신자가 인터넷에서 작성한 문서를 인터넷 우체국에 접수하면 끝! 우체국에 갈 필요도 없고 우편물을 봉투에 넣고 주소, 우표를 붙이는 과정도 없이 컴퓨터에서 문서만 작성하면 우편물이 배달되는 초간단 우편발송 서비스이다. 접수한 문서는 배달지역과 가장 가까운 우체국 또는 우편집중국에서 제작해 발송한다. 



e-그린우편, 이렇게 보내세요 


1. 인터넷우체국에 접속한다. (우편 > 전자우편 > e-그린우편)


2. 문서편집기를 다운받아 설치한다.


3.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에 필요한 상세내역 입력 화면을 호출한다.


4. 우편 종류(소형봉투/대형봉투/접착식)를 선택한다.


5. 보내는 분/받는 분 내용을 입력한다.


6. 내용을 작성한다. (미리 작성한 문서를 첨부하거나 직접 화면에서 작성도 가능)


7. 미리보기를 눌러 내용과 주소를 다시 확인한다.


8. 작성 완료를 누른다.


9. 결제하기를 누르고 접수가 잘 되었는지 확인한다.





e-그린우편의 종류 및 요금


소형봉투  

인사장, 안내문 등에 활용. 일반 편지봉투로 A4용지 기준 1~6장까지 넣을 수 있고 1통당 최소 520원부터 시작


대형봉투  

부가세납부안내문 등으로 이용. 서류 봉투로 A4용지 기준 7~150장까지 넣을 수 있고 1통당 최소 650원부터 시작


접착식 봉투  

지료용지 고지서 등으로 이용. 미리 작성한 내용문과 주소록 파일을 가지고 우체국에 방문해서 접수하는 방법과 인터넷우체국을 이용하는 방법 두 가지 모두 가능


배달 소요일  

일반이나 등기는 신청한 다음날로부터 7일 이내/익일특급은 신청한 다음날(12시 이전 결제분에 한함)


※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을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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