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 스마트 접수 시 5% 할인
우체국은 지난 4월 22일부터 가이아나, 괌, 그린란드, 뉴칼레도니아섬 등 66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항공 통상, 항공 소포 접수를 재개했다. 이로써 기존 서비스 지역이던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을 포함해 250여 개 지역에서 우체국 국제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체국은 국민 누구나 전 세계 어디서든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우편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우체국 국제우편은 크게 국제특급(EMS), EMS 프리미엄, 국제소포, 소형포장물(등기)로 나뉘며, 국제우편 스마트 접수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여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국제특급(EMS)의 경우 집배원이 직접 방문하여 소포를 수거하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며, 사전 접수 시 5%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 홈페이지 및 우체국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제우편 스마트 접수 신청 방법
우체국 국제우편 서비스 종류
국제우편으로 보낼 수 없는 물품
· 마약류, 향정신성 물질, 폭발성·가연성 또는 기타 위험한 물질, 방사성 물질, 외설적이거나 비도덕적 물질
· 배달 국가에서 수입이나 유포를 금하는 물품
· 내용물의 성질이나 포장으로 인해 직원에게 위험을 주거나 다른 우편물 또는 우편 장비를 오염시키거나 훼손을 줄 수 있는 물품
· 기타 금지 물품(주화, 은행권, 동전 및 화폐 등 법정통화, 송금환, 각종 지참인불유가증권류, 여행자 수표, 가공 또는 비가공의 금·은 등 보석 및 귀금속, 신용카드, 항공권, 유레일패스(EurailPass))
국제우편물 접수 국가 목록
국제우편물 접수 국가 목록은QR 코드를 스캔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