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18년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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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를 2018.12.20.(목) 성북구에 있는 송중동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했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는 지난 10월 지역별 아동센터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아동이 우체통에 소원편지를 써 넣으면 우정사업본부가 소원하는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 전국 247개 기관에서 기관별 특색에 맞게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송중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주영)의 아동 및 청소년 32명이 소원우체통에 쓴 소원을 읽고, 바라던 선물을 우정사업본부장이 나누어 주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우정사업본부장은 '메리크리스마스!!, 모두 소원이 이루어져 기쁘다.'라고 아이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어려운 이웃, 단체와 함께 따듯한 행복을 나눌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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