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고객만족 전문가 토론회
2019. 2. 15.(금)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고객만족경영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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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는 우정사업본부 정진용 경영기획실장, 서동 홍보협력담당관 등 우체국 관계자와 삼성물산, 국민은행 등 외부 CS 조직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삼성물산 김은경 그룹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에서 과거 무엇을 전달할지만 고민하였으나, 이젠, 어떻게와 왜(why)를 반드시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의견을 말했고,
국민은행 팀장은 과거 친절하기만 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 금융고객들을 금융상품을 쉽게 설명하는 곳을 찾아 이동하기 시작했다며 직원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나다움 백정선대표는 회사는 직원들이 본인이 전문가라는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고, 학생 참석자는 우체국에 대해 젊고 솔직한 의견을 제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우정사업본부 오늘 토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고객만족경영의 큰방향을 정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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