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직원탐방
전체글 845정읍덕천우체국 FC실마음을 읽고 보듬다
작은 우체국이지만 매년 우수한 실적을 내는 정읍덕천우체국 FC들을 만났다. 좋은 실적을 내는 특별한 비결은 무엇인지, 오랜 시간 우체국보험 FC를 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지, 자신감 넘치는 정읍덕천우체국 FC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남인천우체국 우편물류과마음이 좋아서 하는 일 그 안에서 찾은 행복
한마디의 위로가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릴 수도 있다. 하물며 어려운 이웃에게 물심양면 따뜻한 손길을 보낸다면, 그것을 값어치로 매길 수 있을까?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에게 온화한 미소로 우편물을 전달한 남인천우체국 우편물류과 사람들을 만났다.
동해우체국 소포영업과손발이 착착 귀가 쫑긋 동해우체국 소포영업과
수산물이 들어 있는 택배를 받을 때면 마음이 가쁘다. 내용물이 살아 있는지, 파손되지 않았는지 주문한 물건을 확인한 후에야 비로소 안심한다. 수산물이 신선도를 유지하며 우리의 손으로 안전하게 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칠까? 생물을 안전하게 포장하여 전달하는 동해우체국 소포영업과 직원들을 만나 팔딱팔딱 뛰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경주서면우체국사람들마음의 온기를 나누는 경주서면우체국
경주서면우체국에는 팔방미인 국장과 포장의 달인과 마음이 따뜻한 주무관이 있다. 알콩달콩, 시골 우체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서는 깨 볶는 소리가 난다. 고소한 이야기 속엔 삶의 온기가 담겨 있다. 반가운 인사로 아침을 여는 시골 우체국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두 팔로 만드는 경이로운 순간
“차르르 차르르” 경쾌하게 굴러가는 휠체어를 따라 바람이 인다.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승미 주무관은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고 난 후로 두 바퀴의 휠체어 위에서 생활한다. ‘우정가족’과 ‘핸드사이클’이라는 두 개의 바퀴가 든든히 받치고 있는 이승미 주무관의 도전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사람 우리는 집배원입니다
집배원.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 우편물을 전하는 집배원의 역할은 그 어떤 디지털로도 대체할 수 없다. 그저 전하는 일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깊이가 있기 때문이다. 발로 뛰며 가가호호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집배원을 만나 추억과 땀이 서린 발자취를 따라 갔다. 우정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체국 희망복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산간오지, 도서벽지까지 구석구석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우체국은 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해 있다. 누구보다 서민들의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잘 알기에 우체국은 그동안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서민과 함께해 왔다. 이제 우체국이 보다 체계적으로 서민 생활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도움을 주고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설립한 우체국공익재단이 있기에 가능해진 일. 우체국공익재단을 소개한다.
자유로움과 삶의 즐거움을 선사한 핸드사이클
마지막 폐달을 힘차게 밟으며 결승점을 통과한 이승미 주무관이 물부터 찾는다. 레이스가 열린 송도 도로코스는 이날 기온이 17도 안팎이었지만, 엄청난 체력소모 탓인지 이승미 주무관은 힘든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물 한 모금 마신 이승미 주무관이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의 웃는 얼굴을 금세 되찾았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핸드사이클 개인독주 부문(Time Trial) 은메달을 차지한 이승무 주무관을 만났다.
고광신의 개선(改善) 삼계명(三誡命)
우정사업 경영수지 개선과 비용절감을 위한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인 ‘우정창의대상’이 임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총 1633편의 제안 접수가 이루어졌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0편의 수상자가 가려졌다.
혁신의 생활화로 열린 창의생활
우정사업 경영수지 개선과 비용절감을 위한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인 ‘우정창의대상’이 임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총 1633편의 제안 접수가 이루어졌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0편의 수상자가 가려졌다.
집배순로구분기 활용 주소이전 우편물 발췌 관리시스템 개발
우정사업 경영수지 개선과 비용절감을 위한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인 ‘우정창의대상’이 임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총 1,633편의 제안 접수가 이루어졌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0편의 수상자가 가려졌다.
우체국 섬남섬녀
을릉도에 사는 여자와 완도 금일도에 사는 남자가 만나 결혼할 수 있는 확롤은 얼마나 될까? 강릉에서 배로 3시간 떨어진 울릉도. 완도에서 배로 30분을 더 들어가야 닿는 금일도. 이곳의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했다. 그 희박한 확률을 쫓아갔다.
120살 울릉우체국 그리고 사람들
울릉도에 우체국이 자리를 잡은 건 120년 전의 일이다. 취급소로 개소한 울릉우체국의 나이는 어느새 한 세기를 훌쩍 넘어가 있었다. 지금은 육지와 배로 3시간 거리에 있지만 1960년대에만 해도 10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땅이었다. 가까워진 만큼 커 보이는 울릉우체국 그리고 사람들 이야기다.
부치지 못했던 부녀의 편지
어디서나 뛰어놀기 좋아했던 꼬마였는데 어느새 훌쩍 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멋진 마라토너가 되었구나. 평소 말은 안 했어도 얼마나 네가 자랑스러운지 모른단다. 지난 3월 열린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내 여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도 그랬단다. 한국 신기록 달성을 못해 아쉬워하는 너의 마음이 아빠 눈에도 보였지만 끝까지 페이스를 조절하며 열심히 뛰는 네가 누구보다 멋지고 대견했다.
우체국 고객 여러분 부자 되세요!
“부자되세요 모두모두모두 부자되세요. 부자되세요 두모두모두 모두모두 부자되세요. 어렵고 힘들어도 견뎌온 세월 내일을 기약하며 살아온 인생. 인생은 요행없어 오직 노력뿐 행복사랑 넘치는 내일을 위해 마음을 활짝열고 오순도순 살아가요(후렴구 생략).”
달서우체국 양수찬 FC는 오늘도 모든 이들이 부자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노래 부른다.
그의 인생노래 들어본다.
강원도 산간오지 집배원 탐방 산속 부연마을 이완수 집배원
강릉시 연곡면 부연동길, 전후재를 1시간 넘어서면 나타나는 부연마을 30여 가구에 우편물을 배달하며 마을을 지켜주는 이완수 집배원의 하루를 소개한다.
한국우정의 숨은 조력자들
예금, 보험, 우편. 굵직한 우정사업이 국민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숨은 조력자가 있다. 우정사업본부의 홍보와 감사 그리고 운영지원과 직원들이다. 우정사업이 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우정사업본부의 조력자들을 만났다.
행복과 희망 전하는 우체국의 새얼굴 “우리는 우체국 직원모델입니다”
우정사업본부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환한 미소의 우체국 직원모델 5기 16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직원모델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당찬 포부를 들어봤다.
우정사업본부의 미래를 설계하다
우정사업의 주요 정책을 기획하고 수립하는 경영기획실을 찾았다. 우정사업본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설계하고 이끌어온 그들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오늘날 선진우정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다.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우정의 주역들이 활동하고 있는 경영기획실을 소개한다.
우체국 닮은 자전거를 타요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다’ 윤도현의 노래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가을이 왔다. 가을 하면 왠지 우체국이 더욱 친근해지고 설레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우체국 직원들은 가을이 더 반가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우리 용산우체국에는 가을이 유독 더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12명의 사이클 동아리 ‘자출사’ 회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