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직원탐방
전체글 845서울중앙우체국 종합금융센터똑똑하고 따뜻한 서민 금융의 중심지
서울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1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우체국. ‘도시의 문’ 콘셉트로 건축된 청사(포스트 타워)의 디자인처럼, 우편·예금·보험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전용 동시통역과 비즈니스 회의실을 제공하며 국내외 고객들을 위한 ‘서울의 문’이 되고 있는 서울중앙우체국이다. 이곳에는 우체국 종합금융센터가 개점되어 보다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범 운영 만 2년차를 앞두고 있는 종합금융센터에서 따뜻한 금융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군산우체국 사람들지역과 함께 공존하는 활기 생생 우체국
오늘날 우정사업본부를 상징하는 반갑고도 친숙한 제비처럼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우체국 사람들이 있다. 우체통거리를 조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체국작은대학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 군산우체국. ‘딱딱한 공공기관’이라는 말을 이제는 쓸 필요가 없겠다 싶을 정도로 푸근한 만남이었다.
우체국금융고객센터 사람들공감과 위로, 따뜻한 말의 힘을 믿습니다
우체국금융과 관련하여 궁금하거나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 밤낮없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우체국예금과 보험 분야를 꿰뚫고 있으면서 보이지 않는 고객을 위해 ‘가시적인 결과’를 내놔야 하는 이들. 특히나 개인의 자산 혹은 보험금과 관련된 상담이므로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 사람들을 만났다. 한참 웃으며 진행하다 함께 울컥하기도 했던 이들과의 만남을 풀어본다.
우체국콜센터 사람들수화기 너머 고객을 섬기는 사람들 우체국콜센터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그라운드 위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내는 축구 선수를 가리켜 ‘멀티플레이어’라고 말한다. 축구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에게도 흔히 붙는 수식어다. 하루 종일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마음까지 어루만져야 하는 우체국콜센터 사람들. 이 어려운 걸 한 번에 해내는 이들이야말로 우정사업 최전방의 멀티플레이어다.
해운대해수욕장우체국 사람들두근두근 설레는 여행자의 마음으로 꼭 한 번 들렀다 가는 우체국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대한민국 최대 항구도시 부산으로 향하는 피서객들이 많을 것이다. 부산을 상징하는 해운대는 1994년부터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더욱 빠르게 개발되었고 어느새 각종 편의시설이 즐비하여 ‘한국의 홍콩’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곳 해운대 앞바다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우체국이 있다. 무엇 하나 더하고 뺄 것 없이 그 이름도 해운대해수욕장우체국이라니. 우체국으로 향하는 순간부터 올 여름 첫 번째 여행을 떠난 듯 설레기 시작했다.
음성우체국 영업과소리 없이 강한 우리 우체국이 최고 음성우체국 영업과
묵묵히 제 갈 길을 걸으며 소리 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빛을 발하는 법. 고객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저 본분을 다하고 있다는 음성우체국 영업과를 만나 떠들썩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강한 ‘조직의 힘’을 느끼고 돌아왔다. 2년 연속 우편사업 종합평가 본부대상을 수상한 이들의 팀워크는 완벽했다.
제주우도우체국 사람들혼저 옵서예 우도우체국이우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섬에서 이제는 세계인이 찾고 있는 땅, 제주. 제주도에는 본책보다 더욱 흥미로운 별책부록처럼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개의 부속섬이 있다. 그중에서도 면적이 가장 크고 볼거리가 많은 우도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오가는 사람이 많으니 이곳의 우체국도 꽤나 북적인다. 제 고향 토박이들이 지키고 있는 제주우도우체국을 찾아 조금은 특별한 ‘섬마을 우체국’ 이야기를 들었다.
동전주우체국 금융영업실동전주우체국 금융영업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을 비틀어 요즘은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돈다.
금리가 낮아져서 예금의 가치도 떨어졌음을 증명하는 유행어 앞에 씁쓸한 웃음이 나지만, 꾸준히 모으는 예금만큼 정직하게 자산을 불리는 방법도 없지 않을까? 우체국예금 연도대상을 수상한 동전주우체국 금융영업실을 찾아 한 푼 두 푼 모으는 기쁨과 고객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실오수우체국 사람들천혜의 자연과 반려동물을 벗 삼아 행복한 정이 넘치는 임실오수우체국
술에 취해 쓰러져 자던 주인을 불길에서 구해낸 충견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북 임실군 오수면.
인구 4천여 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 지역은 어느 곳보다도 넉넉한 시골 인심을 보여준다. 임실오수우체국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우체국을 관통하는 키워드 역시 ‘정(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체국은 항상 이웃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사는 곳에 화재가 발생 했습니다. 2017년 5월 그날도 박명배 집배원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가던 길이었습니다.
동서울우편집중국 사람들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전국으로 향하는 동서울우편집중국
멀찌감치 떨어져서 봤을 때도 깜짝 놀랄 만한 큰 건물.
얼핏 사람보다 대형 탑차와 트레일러가 더 눈에 띄어 낯설게 느껴지는 이곳, 동서울우편집중국이다.
해마다 명절이면 끝없이 쌓이는 우편물을 놓고 씨름하지만 더 빠르고 정확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최대 물량 기록 경신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물류총괄1과 소포계 사람들을 만났다.
화천우체국 사람들소박한 군사도시, 그 안의 정겨운 사랑방
무더위와 강추위를 피하기 좋은 곳으로 흔히들 은행을 떠올릴 때 강원도 화천군민들은 다르다. 날씨가 덥든 춥든,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화천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우체국이 있기 때문이다.
고객도 인정한 ‘친절 넘버원’ 화천우체국 우편물류과를 만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의 실천인 헌혈, 우체국도 함께 합니다
헌혈을 13년간 108회 참여했고, 그동안 받은 헌혈증을 백혈병환우에게 기부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장성우체국 윤영민 집배원입니다.지난해 100회 헌혈참여로 헌혈유공자 포장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산우체국 사람들이웃을 돕고 살피는우리가 바로 부산 사나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실천되기까지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한다. 얼마가 필요할까, 꼭 내가 나서야 할까, 언제까지 도와야 할까. 이 모든 걸 생각하지 않고 일단 몸소 부딪쳐가며 봉사를 시작한 부산우체국 우정이봉사단을 만났다.
서인천우체국 사람들작은 관심으로 모두를 웃게하는 서인천우체국
누군가에게 감동을 준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가까운 곳에서 작은 것에 관심을 주어도 변화는 시작된다. 고객에 대한 사려 깊은 관심으로 큰 감동을 선물하는 서인천우체국 사람들을 만났다.
서울중앙우체국 사람들언제나 젊은 서울중앙우체국
서울의 중심, 명동에 위치해 있는 서울중앙우체국에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우체국이 세워진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이 땅에서 얽히고설킨 수많은 이야기가 이곳을 관통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우체국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며, 2017년 CS우수국으로 선정된 서울중앙우체국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거제우체국 FC실몽돌처럼 거제우체국을 빛내는 보배 인정스러운 FC실 사람들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실적을 향해 달려가는 팀이 있다. 바로 거제우체국 FC실이다. 2015년부터 경제상황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거제시에서, 어떻게 우수한 실적을 낼 수 있을까?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완도우체국 마케팅전략팀완도의 맛을 주문한 다음 날 집으로 배달해드립니다!
여름휴가가 끝나고 달력을 넘기니 곧 있으면 추석이다. 올 추석엔 어떤 선물을 들고 고향에 내려갈까 잠시 생각해본다. 김, 멸치, 전복… 무엇이 좋을까? 부모님과 지인이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띠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품질도 우수하고 맛도 좋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할 만한 생산지를 생각해보니 ‘완도’가 떠올랐다.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준비에 돌입한 완도우체국 마케팅전략팀 풍경은 어떨까?
세종우체국 영업과달콤한 성과의 맛 세종우체국 협업의 비결
2016년 경영평가 최우수국, 2016년 보험사업 연도평가 대상, 2016년 우체국예금 연도종합평가 우수상, 2016년 우편매출액 1위, 2016년 우체국쇼핑 설명절 1위. 2016년 세종우체국은 충청청의 거의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2017년에도 우수한 실적을 향해 열정을 쏟고 있는 세종우체국 영업과 사람들을 만났다.
청주우편집중국 지원기술과보기만 하여도 반가운 언제나 진솔한 친구 그대 이름은 청주우편집중국
기다리기만 해도 설레는 존재가 있다. 바로 택배다. 반가운 친구 택배를 하루빨리 만날 수 있도록 밤낮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숨은 공신, 청주우편집중국 사람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