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직원탐방
전체글 845[e기자] 황금 돼지의 해, 소백산 국망봉 돼지 바위를 찾아 여행을 떠나요
[P-story | vol.5] 뉴스를 클릭하고, 우체국 소식을 확인하세요!
[e기자] 공항과 유적지에서 가까운 제주우체국을 소개해 드립니다~
[e기자] 편지와 관련된 영화에는 어떤 작품이 있을까?
[e기자] 등기?특급? 알기 쉽게 정리한 국내우편 요금제도
[e기자] 느린 우체통을 찾아 떠난 겨울여행~ 창원 주남저수지
[P-story | vol.4] 뉴스를 클릭하고,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e기자] 우리 동네 우체국 소개~ 이천 마장 우체국을 방문하다!
[e기자]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느린 우체통에서 나에게 보내는 편지
[e기자]편지와 관련한 문학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e기자]편지를 소재로 한 노래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세 번째 <우정문학> 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 ‘글’로 담아 풀어내는 우체국 사람들의 일과 삶 이야기
과거 우체국은 서신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매체였다. 빨간 우체통에 정성 가득한 편지를 넣고, 답장이 올 때까지 우리들의 마음은 매일 두근거렸다. 서신의 주요 매체가 온라인으로 바뀌어도 여전히 우체국은 우리에게 그때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대구·경북 우체국 공무원으로 구성된 우정문학회는 ‘글’이 주는 감성을 되살리는 문학동아리이다. 우체국 이야기를 진솔한 글로 전달하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경인지방우정청 금융검사과우체국 금융 사고 예방, 금융 안전 지킴이
보이스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고객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범죄 행각을 눈치챈 우체국 직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사기범을 현장에서 검거, 고객의 피해를 막는 일이 있었다. 나날이 복잡하고 규모가 커지는 우체국 금융거래 제1선에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상시 감사팀을 운영하며 관내 우체국과 긴밀하게 교류하는 경인지방우정청 금융검사과 사람들을 만났다.
삼기면의 역사가 된 주민들의 사랑방
1948년 무렵 건립된 삼기우체국 건물을 현재도 그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근대 건축물이다. 문화재 제222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 역사가 깊은 건물이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우편, 예금 업무 이외에도어려운 일이 있으면 달려오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다.
[e기자] 근대 문화의 도시 군산 -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도란도란 우체통 거리'에 다녀왔어요.
[e기자] 우리 동네 우체국, 강원대학교 우체국을 소개합니다!
[e기자] 신나는 겨울방학 체험은 우표 박물관에서!
첨단시설에 사람을 더하다 새롭게 태어난 ‘POST TOWER 마포’
2018년 6월 18일, 마포우체국이 ‘POST TOWER 마포’로 새롭게 태어났다. 태양열, 지열, 신재생에너지 적용과 장애인 및 신체적 약자를 배려한 설계로서 녹색건축 최우수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하여 친환경·친국민 우체국의 대표주자라 해도 손색이 없는 건물이다. 더불어 임대사업으로 우정사업본부의 미래동력을 준비하고 있는 마포우체국을 만나보았다.
포항우체국 소포실서로를 닮은 선한 웃음 사이로 피어나는 시너지 포항우체국 소포실
포항에서 대박이 터졌다. ‘완전 손질 구룡포 과메기’, ‘반건조 오징어’, ‘참문어’ 등 소량 포장에 저렴한 가격, 신선한 배송상태 등이 입소문 나면서 지난해 추석을 기점으로 우체국 쇼핑몰 매출이 급상승했다. 그 중심에는 포항우체국 소포실이 있다. 소포실은 경북지방우정청 단위로는 최초로 포항시에서 지원금을 받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순식간에 전자상거래의 ‘히어로’가 된 포항우체국의 소포실 직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집배혁신의 꿈을 키우다, 꿈을이루다!
국민의 삶 깊숙한 곳에서 행복한 소식을 전하는 집배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은 조금 먼 나라 이야기였다. 우편물을 전하는 분주한 손길보다는 소식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먼저 헤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 등이 논의되면서 집배원들의 안위와 삶의 만족도 역시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남양주우체국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집배문화, 소포위탁과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이루기 위해 집배물류혁신 계획을 수립했다. 시행 1년이 지난 요즘, 남양주우체국 집배원들의 얼굴에서 행복을 읽을 수 있다고 하여 ‘혁신의 비결’을 듣고자 찾아갔다. 때마침 취임 1주년을 맞아 남양주우체국을 찾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