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의 어느 마을, 집마다 보기 드문 초록색 우편함이 똑같이 달려있습니다. 낡고 녹슬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우편함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금산우체국 정승모 주무관이 손수 우편함을 만들어 달아준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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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우체국 정승모 주무관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일까를 늘 생각합니다”
충남 금산군의 어느 마을, 집마다 보기 드문 초록색 우편함이 똑같이 달려있습니다. 낡고 녹슬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우편함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금산우체국 정승모 주무관이 손수 우편함을 만들어 달아준 것인데요. 평소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일까”를 늘 생각하던 정승모 주무관은 과거 가구 제작 경력을 바탕으로 4년 동안 근무 시간 외에 틈틈이 우편함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인근 가구 공장의 도움과 동료들의 배려에 힘입어 따스한 손길이 담긴 우편함 350여 개가 주민들의 집 곳곳에 달렸죠. 주민들은 “편지를 안전하게 받을 곳이 생겼다”라며 웃음 지었습니다.
정승모 주무관 > 이다영 주무관
이다영 주무관님은 눈이 올 때 집배원분들께 항상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우니 안전 운전하세요”라는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 또한, 고객의 눈을 마주치면서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모습이 타인의 귀감이 됩니다. 이에 이다영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이다영 주무관 > 곽미정 주무관
늘 한결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곽미정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정확한 업무 처리,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곽미정 주무관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이 저에게 큰 힘이 되며,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곽미정 주무관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곽미정 주무관 > 최지혜 주무관
고객의 어떤 요구든 항상 웃으며 친절히 응대하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나가며 타인을 배려하는 최지혜 주무관님의 모습은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편안한 얼굴로 몸에 밴 겸손함으로 모두를 대하는 주무관님을 보면 저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좋은 사람이고 좋은 인연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지혜 주무관 > 신유정 주무관
신유정 주무관님은 항상 솔선수범하게 행동하여 우체국 내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료들을 잘 챙기고 항상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밝고 행복한 우체국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죠.
이에 신유정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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