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15년 기준 520만 명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산업이 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반려로봇’은 젊은 세대는 물론이고 노년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로운 현대사회에서 반려로봇은 차가운 로봇이 아닌, 외로움을 달래주고 곁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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