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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비대면 계좌개설
수원에 사는 김진수 씨(가명)는 매일 야근에 시달릴 정도로 업무가 바쁘다. 그래서 보통 쇼핑은 모바일쇼핑으로, 야식은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곤 한다. 최근 부동산 거래를 하기 위해 우체국계좌를 개설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도저히 낮에는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장도 보고 공과금도 내는 세상인데 계좌개설도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던 찰나, 지난번 기사에서 본 우체국 비대면 계좌개설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