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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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디지털포스트의 주제는 ‘유머’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요? 가만히 있을 때의 무표정이 혹시 화난 표정은 아닌가요? 엄청난 유머가 아니면 웃어주지도 않겠단 생각은 아니죠? 마음이 열려야 웃음도 나옵니다. 그리고 내가 즐거워야 남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유머감각은 즐거운 마음에서 시작하니까요. 당신을 웃겨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웃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지금 즐거우세요? 이제 웃을 준비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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