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전체글 1229여는 글서퍼들의 이색 포토존 양양 현남우체국
여는 글꽃들의 미소가 만드는 봄
여는 글새로운 한 해를 밝게 비추는 햇살
여는 글동서양의 건축 양식이 어우러진 역사적 산물 옛 인천우체국
여는 글21세기 새로운 우정사업의 포문을 연 명동 포스트타워
여는 글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가치를 전할 우리
여는 글더디어도 한 발 두 발 힘을 모아 성장하는 우리
여는 글담쟁이덩굴 위를 수놓은 선홍빛 노을
우체국 방향으로 굽어진 소나무가 고풍스러움을 자아내는 이곳은 강화도 화도면 주민들의 우편과 금융을 책임지는 화도우체국이다.
여는 글설렘이 가득한 편지로 행복을 추억하는 우리
빠르고 간편한 SNS보다 빨간 우체통과편지가 도착하길 기다리던 설렘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여는 글대한민국 우체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우정총국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들어서면 너른 마당의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인 우정총국을 만날 수 있다.
여는 글진정한 우정이 내게 준 선물
맑은 날, 따스한 햇볕을 만끽하며 푸르른 녹음과 색색의 꽃이 가득한 공원을 걷습니다.
여는 글싱그러운 풀 내음이 가득한 푸른 정원 경산남산우체국
시골 작은 마을에 자리한 경산남산우체국에는 직원들과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 모두가 자연의 푸릇함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작은 정원이 있다.
여는 글나와 당신을 이어주는 파랑새
여는 글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느끼다 서대문우체국
차갑던 공기가 따뜻해지며 얼어있던 새싹들이 하나둘 기지개를 켜는 계절. 굳게 닫혀있던 창문을 활짝 여니 따사한 햇볕과 산뜻한 바람이 밀려온다.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화사하고 파릇한 기운을 내뿜는 가운데 서대문우체국도 어느덧 봄의 색으로 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