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프린트버튼
겨우내 움츠렸던 세상에
봄의 따스한 기운이 조금씩 스며든다.
길가의 나무들은 연한 새싹을 피우고
공기 속엔 꽃향기와 새벽의 상쾌함이 가득하다.
출근길 속 사람들도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품고서
하루를 맞이한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