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에너지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8월 28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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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에너지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8월 28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 불편, 제도 정보 부족 등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복지등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바우처 복지등기는 우체국 집배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및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거주지의 냉·난방 환경, 제도 인식 수준 등을 조사하는 서비스다. 이번 에너지바우처 복지등기 서비스는 양 기관의 고유 업무를 상호 접목한 형태의 신규 서비스로, 에너지바우처 제도 인식 확산과 사용을 도모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찾아가는 에너지 복지서비스는 최근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제2차 국민이 뽑은 적극 행정 우수사례’ 베스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우체국소식
26년 연속 공공서비스 부문 1위 그 영광의 현장 속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우정사업본부는 공공서비스 부문과 택배·소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의 영광스러운 현장을 만나본다.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익명 고민 상담소
작은 손편지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는 온기우편함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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