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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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청명하고 햇살은 따스한 가을날,
푸른 잎사귀들이 초록빛을 거두고
울긋불긋 저마다의 색을 내기 시작합니다.
무더운 더위가 가시고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기 전
잠시 왔다가는 손님 같은 계절을
편지로나마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가을을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우체국과 사람들>과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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