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궁금증 한 가지! 받는 사람이 윗사람인 경우, 이름 뒤에 쓰는 존칭으로 ○○○ '귀하' 라고 적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선생님, 교수님, 부장님처럼 직책이 있다면 이름 뒤에 직함을 그대로 적으면 된답니다. 받는 사람이 친구나 아랫사람이라면 ○○○ '앞' 또는 '에게'라고 적으면 돼요.
보내는 사람의 경우에는 웃어른께 보낸다면 자신의 이름 뒤에 '드림' 또는 '올림'을 사용하면 되고,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보낼 때는 '보냄', '씀', '가'라고 적으면 된답니다.
2. 우편요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