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문화
다산 정약용이 남긴 삶의 나침반을 따라편지는 마음을 싣고
다산 정약용이 전라남도 강진에 유배되었을 당시 아들과 둘째 형님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가 수백 통에 달한다. 편지를 주고받는 두 아들에 대해서는 훈계하고 가르치는 내용 속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으며,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선비의 품위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살아갈 방법이 담겨있다. 애정이 어린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정약용의 편지를 소개한다.
글. 편집실
이전글 | 서로의 간극을 좁혀나갈 우정사업본부 화목한 조직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다! |
---|---|
다음글 | ‘궁전’으로 불리는 기품 있는 우체국 멕시코시티중앙우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