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문화
전체글 698기타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우체국이 나누는 작은 행복
우체국은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퍼져 있는 우체국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3,600여 개의 거대한 우체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민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펼치는 우체국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우정가족의 생각을 물었다.
기타편지와 우표로 전하는 진심 우리들의 우정문화 이야기
일상에서 우표나 편지로 정을 나누는 문화를 ‘우정문화’라고 부른다. 멀리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나 시대적인 흐름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우표는 그 이름만으로도 따뜻함이 물씬 풍겨온다. 그렇다면 우정가족은 우정문화를 어떻게 누리고 있을까?
기타우정사업의 근간 우체국 우편서비스를 조망하다
우체국하면 십중팔구 편지와 소포를 떠올릴 것이다. 우정서비스의 정체성이자 가장 근본이 되는 우체국 우편서비스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우정가족의 생각은 어떨까?
기타믿음직한 금융 파트너 우체국 금융을 논하다
우체국은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예금·보험 상품을 출시하는 우체국 금융을 우정가족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기타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우체국 맞춤형 마케팅 전략은?
기업들은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체국의 브랜드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우정가족의 생각은 어떨까?
기타디지털 혁신을 향한 힘찬 도약 우체국, 시대에 맞는 변화를 준비하다
국민의 행복을 추구해온 우체국은 최근 디지털 우정서비스를 선도하는 혁신 단계에 다가가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의 원천이 될 디지털 우정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우정가족의 생각은 어떤지 함께 살펴보자.
편지는 마음을 싣고조지 부시가 남긴 나라를 위한 마음
백악관에 입성한 미국 제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은 집무실 책상 위에 편지가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임자인 제41대 대통령 조지 부시가 백악관을 떠나면서 남겨둔 편지였다. 이는 퇴임하는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남기는 편지의 모범 사례가 되었다.
기타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가치 우체국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다
초창기 우편 서비스로 시작했던 우체국은 예금, 보험, 쇼핑, 공적사업까지 그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과거에도 지금도 우리 곁에 머무는 우체국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관하여 우정가족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세계 속 우체국크리스마스 소망을 배달하는 우체국 핀란드 산타클로스우체국
핀란드 북쪽의 로바니에미(Rovaniemi)는 산타클로스마을과 산타클로스우체국이 있는 도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인받은 핀란드 산타클로스우체국은 365일 문을 열어 크리스마스의 동심과 소망을 전하고 있다.
편지는 마음을 싣고마리 퀴리를 향한 피에르 퀴리의 연서
프랑스의 물리학자이자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의 남편인 피에르 퀴리는 단순히 유명인의 남편이 아닌 그 자신도 훌륭한 과학자였다. 단지 불의의 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더 오래 활동한 아내보다 덜 알려진 그는 살아생전 마리 퀴리를 많이 사랑하며 물심양면으로 아꼈다. 살아생전 두 사람이 주고받은 연서들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애정이 담뿍 담겨있다.
기타더디어도 함께 나아가는 우리 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
최근 대부분의 직장인이 자기 계발을 하면서 개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자기 계발은 우리의 능력과 지식을 높이고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준다. 끝없는 성장을 위한 자기 계발에 대해 우정가족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세계 속 우체국‘궁전’으로 불리는 기품 있는 우체국 멕시코시티중앙우체국
멕시코에는 ‘궁전’으로 불리는 우체국이 있다. 멕시코시티중앙우체국은 단순한 우체국이 아닌 우정궁전으로 귀하게 여겨진다. 중앙우체국을 통칭하는 ‘Palacio de Correos de México’, ‘Palacio postal’에도 궁전의 의미가 담겨 있다. 멕시코시티중앙우체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체국을 언급할 때 단골로 등장한다.
편지는 마음을 싣고다산 정약용이 남긴 삶의 나침반을 따라
다산 정약용이 전라남도 강진에 유배되었을 당시 아들과 둘째 형님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가 수백 통에 달한다. 편지를 주고받는 두 아들에 대해서는 훈계하고 가르치는 내용 속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으며,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선비의 품위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살아갈 방법이 담겨있다. 애정이 어린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정약용의 편지를 소개한다.
기타서로의 간극을 좁혀나갈 우정사업본부 화목한 조직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다!
올해로 출범 23주년을 맞이한 우정사업본부!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정가족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각자 소속된 조직의 분위기를 들여다보고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우정가족이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세계 속 우체국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서비스 호주 브리즈번우체국
호주 브리즈번은 연중 300일 이상 태양이 내리쬐는 퀸즐랜드주의 주도다.
태양과 해변으로 치장된 퀸즐랜드주에서 문화예술로 요동치는 도시가 바로 브리즈번이다. 브리즈번우체국은 도심 한가운데 따사로운 광장과 예배당을 끼고 들어서 있다.
편지는 마음을 싣고국가를 뛰어넘은 우정, 처칠과 루스벨트
영국의 정치가인 윈스턴 처칠과 제32대 미국 대통령인 루스벨트는 무차별적인 테러와 전쟁, 대량 학살 등이 일어나 혼란을 거듭한 시대에 정치적 동기와 국익 그 이상의 우정을 쌓았다.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주고받은 1,900여 통의 편지가 이를 말해준다. 수많은 편지 속에 담긴 그들의 진실한 우정 스토리를 소개한다.
기타함께한 추억이 가득한 우리 참된 우정의 의미를 짚어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매 순간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한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잘 맞는 인연들은 친구가 된다. 친구를 사귈 때 우정가족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세계 속 우체국건축미 깃든 고딕 지구의 ‘우아한’ 우체국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앙우체국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건축과 예술의 도시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피카소, 미로 등 아티스트의 흔적이 도심 속에 녹아 있다. 그중 고딕 지구는 대성당, 로마 성벽, 산 하우메 광장 등 700여 년 세월 올드타운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바르셀로나 중앙우체국은 고딕 지구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우아한’ 자태로 들어서 있다.
편지는 마음을 싣고유명세에 감춰진 고독의 흔적, 고흐와 테오
그림 <별이 빛나는 밤에>로 잘 알려진 화가 반 고흐는 나이가 들수록 내면이 점점 곯아갔다. 이를 견디게 해준 사람은 그의 친동생 테오.
고흐와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에는 아름다운 작품 속에 가려진 고흐의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기타우정 가족의 동행인은 누구일까?
추운 겨울이 지나 다시금 꽃피는 봄이 다가왔다. 따스한 날씨,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지금, 우정 가족이 같이 동행하고픈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