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가족 앙케트
설문기간 : 2024. 11. 22.~12. 4.
응답자 수 : 1,261명
해당 설문조사는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위
아침 햇살 아래 즐기는 스트레칭 · 운동
우정가족의 아침 루틴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바로 스트레칭· 운동이다. 아침 시간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피로를 쌓이게 하지만,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빠른 산책, 요가와 같이 부담 없는 운동은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
2위
몽롱한 정신을 깨우는 물 또는 커피 한 잔
다음으로 많았던 루틴은 자는 동안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하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 마시기다. 또한, 카페인 보충으로 아침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우정인들도 있었다. 단, 커피는 빈속에 먹을 때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되도록 다른 음식을 섭취한 후에 먹는 것이 좋다.
3위
하루를 북돋아 줄 영양제 섭취
다음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 습관이다. 영양제는 습관이 들지 않으면 좀처럼 챙겨 먹기 힘들다. 일부 우정인들은 바쁜 일상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루를 시작할 때 영양제를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한다.
4위
오전을 든든하게 해줄 아침 식사
균형 잡힌 아침 식사 루틴이 그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아침 식사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정가족은 복잡하지 않더라도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간단한 식사로 하루의 활력을 채우고 있다.
5위
사랑하는 가족과 아침 인사
가족과 주고 받는 짧은 대화나 미소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힘을 준다. 하루를 시작하는 인사 속에서 서로의 사랑과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안에서 큰 힘을 얻게 된다.
6위
기타
뉴스 또는 일기 예보를 확인하거나 알람을 끄고 ‘5분만 더 자야지’하며 다시 잠에 들기도 하고, 명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우정인들도 있었다. 아침 루틴은 각자 다르지만,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방법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다.
우정가족의 아침 루틴
# 울산우편집중국
# 안태석
그날의 플랜을 설정하면 하루가 알차고 하루를 마치는 느낌이 남달라 보입니다.
즐기면서 살아봅시당.
# 동대문우체국
# 정현진
온 집안에 울려 퍼지게 클래식 음악을 틀고 기분 좋게 아침을 맞이합니다.
# 광화문우체국
# 정성훈
요새 너무 많이 먹지 않았나 몸무게 재기!
# 신반우체국
# 김민경
아침밥 먹기 빼먹으면 오전 시간에 힘이 안 납니다.
# 부산연제우체국
# 이소정
출근 준비로 바빠서 그냥 눈 뜨자마자 씻고 나와요.
# 부발우체국
# 장광훈
먼저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 도시락 준비와 커피를 내려주는 일:)
# 전주우체국
# 최문순
강아지 산책시키기!
# 대소우체국
# 박진규
스트레칭하기. 현업에서 몸 쓰는 일이 많아서 갑자기 몸을 쓰면 부상을 당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 청주용담동우체국
# 김예진
독서 15분.
생각을 정리하고 고객과 동료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
# 강릉우체국
# 이승훈
거울 보면서 외모 췤~~!
# 의정부우체국
# 손진근
물 한 컵과 아침 먹기입니다. 물 한 잔의 상큼함과 쌀 한 톨의 풍만함은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입니다.
# 진주충무공동우체국
# 진권옥
소파 위의 인형들 반듯하게 눕혀놓고 나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