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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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
바쁘디바쁜 일상에서 많은 이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갈구한다. 어떤 이는 독서에서, 어떤 이는 뜨개질에서, 어떤 이는 음악에서 해답을 찾는다. 그리고 여기, 물살을 가르며 삶의 원동력을 찾은 사람이 있다. 김영환 주무관은 50대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과 주변에 긍정적 파동을 일으킨다. 김영환 주무관이 택한 수영은 어떤 매력이 있기에 삶의 활력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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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이야기가 깃든, 오후의 우체국
소포를 접수하는 어르신, 신간 우표를 구매하는 우취인, 캐릭터형 럭키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러 온 대학생까지.박정현·가지영 주무관의 오후는 그렇게 수많은 이야기를 품은 이들과의 만남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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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인의 슬기로운 점심시간 활용법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단순히 밥 먹는 것 이상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고성 거진우체국 심경수 주무관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점심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며, 업무 시간 사이에 작은 쉼표를만들어가고 있다.
우체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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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경주우체국
찬란한 역사와 현대의 흐름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경주. 그 중심에서 경주우체국은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를 연결하며 생동하는 소통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경주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낸 이곳은 이제 단순한 우체국을 넘어 도심 속 살아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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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머무는 정다운 우체국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일하는 가족,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동료, 따뜻한 밥 한 끼로 힘을 북돋우는 식당까지. 40년 넘게 중랑구 한복판에서 일터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동체로 자리를 지켜온 서울중랑우체국은 오늘도 신뢰와 친절을 담아 고객의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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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소통의 가교
여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남도의 유관순이라 불리는 윤형숙 독립운동가의 호국 정신이 깃든 고장이자,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향일암 등 지역 특색이 담긴 명소가 즐비한 곳이다. 이러한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여수의 전반적인 우정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여수우체국은 지역과 긴밀히 소통하는 ‘지역밀착형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