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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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인의 슬기로운 점심시간 활용법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단순히 밥 먹는 것 이상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고성 거진우체국 심경수 주무관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점심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며, 업무 시간 사이에 작은 쉼표를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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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을 희망으로, ‘우정이봉사대’의 30년 땀방울
부산우체국 우정이봉사대는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하고, 위험한 전기 설비를 안전하게 교체한다. 집배원 단 네 명이 시작한 작은 움직임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냈다. 이제는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이 먼저 찾는 이름, 우정이봉사대. 그들의 땀방울은 130년 부산우체국 역사 위에 아름다운 나눔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워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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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을 총괄하는 전략가 디지털혁신담당관 전승훈 과장의 하루
우정사업본부의 디지털혁신담당관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 속에서 전승훈 과장의 하루 업무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까.
우체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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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머무는 정다운 우체국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일하는 가족,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동료, 따뜻한 밥 한 끼로 힘을 북돋우는 식당까지. 40년 넘게 중랑구 한복판에서 일터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동체로 자리를 지켜온 서울중랑우체국은 오늘도 신뢰와 친절을 담아 고객의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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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소통의 가교
여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남도의 유관순이라 불리는 윤형숙 독립운동가의 호국 정신이 깃든 고장이자,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향일암 등 지역 특색이 담긴 명소가 즐비한 곳이다. 이러한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여수의 전반적인 우정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여수우체국은 지역과 긴밀히 소통하는 ‘지역밀착형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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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으로 가득한 우정 공간 안동우체국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까지 진행 중인 안동우체국. 집배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물론, 지역 문화와 전통을 지키기 위한 우표 이벤트로 하루하루가 쉴 틈 없는 안동우체국의 따뜻한 이야기는 오늘도 새롭게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