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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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에 담아낸예술 세계 이혜옥 전 우표디자이너
1981년 체신부(현 우정사업본부)에 입사해 19년 동안 수많은 우표 디자인 프로젝트를 리드했던 이혜옥 전 우표디자이너.
그가 디자인한 우표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퇴직 후에도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예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돌보는 이혜옥 디자이너를 만났다. -
김세림 주무관의 아무튼 출근길
김세림 주무관의 바쁜 일상에중요한 에너지원이 되어 주는 출근길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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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힘
원주우편집중국에는 동료 우정인들과 일상을 나누며 평범함 속에 숨은 유쾌함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다. 홍보맨으로 활약 중인 엄지후 주무관이다. 그래서일까? 그가 기획하고 제작한 홍보물에서는 사람을 향한 진정성과 작은 일에도 웃음 짓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우체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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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으로 가득한 우정 공간 안동우체국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까지 진행 중인 안동우체국. 집배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물론, 지역 문화와 전통을 지키기 위한 우표 이벤트로 하루하루가 쉴 틈 없는 안동우체국의 따뜻한 이야기는 오늘도 새롭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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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하는 울산우체국
127년간 변함없는 고품질의 우정 서비스를 울산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 우체국 후문 간판에 새겨진 ‘고객과 함께하는 울산우체국’이라는 문구에 걸맞은 행보를 그려가는 울산우체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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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 모아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대구달서우체국
이웃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나는 법. 작은 도움의 손길, 관심을 기울이는 행동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구달서우체국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