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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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보는 또 다른 세상 <우표박물관 큐레이터>의 하루
우표박물관은 작은 네모 속에 담긴 무한한 세계가 펼쳐진 곳으로,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물관의 작은 살림에서부터 전시물 운영관리까지 두루 살피는 우표박물관의 1등 공신 큐레이터와 하루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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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가득 정 싣고, 마음을 배달합니다
많은 것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세상이지만, 오래도록 머물렀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도 그중 하나일 테다. 지난 24년간 우편물뿐만 아니라 정을 배달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말 그대로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된 통영우체국 김종운 집배원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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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은 평생의 여행
사회적기업 ㈜우리나라네트웍스 최명옥 대표는 37년의 우체국 공직 생활을 마치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이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을 떠올렸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탁월한 마케팅 능력,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체국의 팔방미인이라고 불렸던 그는 현재 어엿한 기업의 대표가 되어 인생 2막을 그려나가고 있다.
우체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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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 모아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대구달서우체국
이웃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나는 법. 작은 도움의 손길, 관심을 기울이는 행동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구달서우체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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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배달하는 행복 꾸러미
우체국은 숨은 위기 가구 4,300여 가정에 복지 정보가 담긴 ‘복지등기 우편서비스’와 함께 생필품과 식료품 등이 담긴 우체국 행복나눔박스를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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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녹아든 우체국을 짓는
김천시에 자리한 우정사업조달센터는 전국 우체국의 우정용 물자 조달·보급, 우정 건축물과 우편 기계 시설의 건설·유지보수를 수행하는 우정사업본부 소속기관이다. 그 안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직원이 만족하는 공간을 만드는 일반건축설비과 3인방의 하루를 들여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