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전체글 840우정사업이슈포화 속에서도 국민과 함께
6평 남짓 컨테이너에서 라면과 즉석 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생활. 어느 불우이웃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연평도의 사정이다. 연평도 포격이 2개월을 훌쩍 지났고 사람들의 관심도 겨울 한파 속으로 흩어졌지만 여전히 연평도는 포격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우정사업이슈더 큰 대한민국으로의 도약
먼저 그간 지식경제부를 훌륭히 이끌어주신 최경환 장관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국회의원으로서 지식경제부를 계속 아끼고 후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공직생활을 지금의 기획재정부에서 시작하였지만 최근에는 월드뱅크, 주필리핀 대사, 경제수석으로 있으면서 실물경제업무를 주관하는 지식경제부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일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수한 역량과 높은 열정을 가진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정사업이슈2011년 우정사업본부의 예산 규모에 대한 궁금증
친서민 공정사회 실현이라는 국정지표 아래 서민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 성장 기반 확충과 건전재정 실현에 역점을 투고 편성한 2011년 정부예산이 지난해 12월 8일 국회에서 확정됐다. 우정사업본부의 예산은 지난해 보다 8.5% 증가한 6조 5,641억 원으로 편성됐는데 이는 국가재정에 기여한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이루어졌다. 새해 바뀐 예산이 어떻게 사용될 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정사업이슈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여러 매체를 통해 공정한 사회라는 화두가 자주 틀려온다. '공정한 사회' 구현은 국정운영의 중심기조로 기관별 특성을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다. '공정한 사회'는 출발과 과정에서 공평한 기회를 주되, 결과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 개인의 자유와 개성, 근면과 창의를 장려하는 사회, 패자에게 또 다른 기화를 주는 사회로 정의할 수 있다. 2011년 우정사업본부는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우정사업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단위별로 활동계획을 세워실천한다.
우정사업이슈융합과 소통으로 도약하는 스마트한 신묘년
2011년 신묘년 희망찬새해가밝았습니다. 여러분모두 건강하시고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12월 23일 언론에 제가 장관평가 1위로 발표되어 하루 종일 축하전화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 모두가 제가 잘해서라기보다는우리 직원 모두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넌 동안 성실한자세와뜨거운 열정으로 노력해주신 여러분에게 늘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이슈배려와 나눔으로 새도약을 꿈꾸는 우정가족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방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정가족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우수공무 인과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포상을받은분들께 축하의 말씀을드리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4만 4천 여 우정가족 여러분께 감사와격려의 말씀을드리며, 병상에 누워 계시는 우정가족 여러분께도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조속한쾌유를기원합니다.
U-POST에너지 절약 성과 대통령표창으로 빛났다
우정사업본부는 ‘2010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대통령단체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전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에너지 절약의 성과가 대내외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Green Post 2020’ 전략 또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발맞추어 선도적인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지난 에너지 절약 추진성과를 되짚어 보았다.
U-POST우체국 혁신 10년, 1,700억 원 예산 절감
우체국이라고 하면 무거운 배달가방을 맨 집배원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민간 택배회사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택배기사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기업경영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체국은 공공 혁신의 대명사로 통한다. 변화에 둔감한 조직으로 지적받아 왔던 정부기관 가운데 드물게 혁신기법들을 앞서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놀랄만한 경영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U-POST우정사업 스마트폰 서비스 도입 및 활용 전략
지난 해 말부터 시작된 국내 스마트폰 열풍이 좀처럼 사그라질 줄 모른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최근 각 정부기관 및 민간기업 등에서도 스마트폰을 업무에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제 우정사업본부도 이러한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우정사업에 대한 ‘스마트’한 미래를 준비해야할 시점이다.
우정사업이슈우본, 새로운 10년 향한 ‘비전 2020’ 발표
우체국이 2020년 물류, 금융, 사회서비스를 아우르는 매출 26조 원의 ‘아시아·퍼시픽 No.1 친서민 국민기업’으로 탈바꿈한다. 나만의 사이버우체국으로 고품격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 물류역량을 강화한다. 또 생활밀착형 친서민 금융서비스와 우체국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확대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우편과 금융,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서비스도 대폭 확충한다.
우정사업이슈숫자로 본 우정사업 10년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시간 동안 우정사업본부도 발전과 진화를 거듭했다. 10주년 특집호에서는 우정사업본부가 펼치는 다양한 사업들의 변화한 모습을 숫자와 통계로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본부 출범 10년의 변화
선진 한국우정을 기치로 숨 가쁘게 달려온 10년. 지난 10년 동안 국민과 함께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글로벌 한국우정의 꿈을 이루어 왔고 열정을 다해 업무에 임했다.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되돌아본다.
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우정사업이슈기념사. Smart Post로 도약하는 글로벌 한국우정을 만들어 갑시다
우정사업본부가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도전과 희망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먼저,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선배 우정인 여러분과, 이 시간에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우정가족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정사업이슈축사.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의 웅대한 꿈을 이루어 내리라 믿습니다
정보통신의 발달과 함께 전 세계가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전국적인 물류 네트워크와 선진화된 시스템을 앞세워 세계 속의 우정으로 우뚝 선 우정사업본부의 출범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우정선진국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국민들이 그간 보내준 사랑에 수준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신뢰받는 공공서비스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을 기대합니다.
U-POST우체국 급여업무 체신청으로 통합
우정사업본부가 출범하던 2000년, ‘관리기능 광역화’를 시행한 이후 1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급여·국유재산·계약업무·세입 등 지원업무 전반에 걸쳐 정보화·전산화를 추진해 처리시간 단축 등 업무처리 시스템을 크게 향상시켰고, 전국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민간기업에서도 이미 지역본부 단위로 광역화해 불확실한 미래경영환경에 대비하고 있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을 만나 더욱 따뜻한 겨울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추운 날도 많았다. 그리고 야외활동이 쉽지 않다 보니 방학을 맞은 아이들도 예년에 비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하지만 우체국을 만난 아이들만큼은 유난히 신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는 소식이 있어 그 현장을 소개한다.
U-POST양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기대
정부는 그동안 남녀평등의식 고취, 여성취업 확대, 가정폭력 및 성폭력 근절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여성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의식과 관행은 이러한 노력을 좌절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에 변화와 개선이 쉽지 않은 우리 사회의 여성 차별의식과 관행 중 성희롱문제를 공공기관 내부에서부터 개선하고 바로 잡자는 의도로 여성권익상담센터를 개설했다.
U-POST2010년 우정사업 살림6조 514억 원 편성
2010년 세출예산이 6조 51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009년 5조 8,186억 원보다 4.0%인 2,328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는 정부의 재정건전성에 역점을 둔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우정사업본부에서 필수사업경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우정사업이슈새로운 우정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해로
“2010년은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해며, 우정사업본부도 출범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는 지난 10년을 뒤돌아보면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