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전체글 840우정사업이슈희망경제를 만드는 주역이 됩시다
“올해는 국가경제에 성장활력을 불어 넣고, 경제회복의 온기를 사회 곳곳으로 확산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또 우리의 경제 체질을 선진국형으로 바꾸는 원년이 되어야 합니다.”
U-POST포털사이트의 우체국 정보 오류가 사라진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08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 네티즌 중 66%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반면, 오프라인 신문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는 비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가 그의 저서 ‘21세기 사전’에서 밝힌 것처럼 우리는 이미 인터넷을 이용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이 됐다.
U-POST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힘찬 발걸음 Green Post 2020
최근 들어 신문, 방송 등 언론에 ‘녹색성장’ ‘이산화탄소 감축’ ‘기후변화 대응’ 등의 새로운 용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용어들이 갑자기 부각되었을까요? 이것은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자연자원의 공급한계,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해주는 것입니다.
U-POSTBIS 비율이란?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은행이 부도가 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금융계의 오랜 전통은 1997년 외환위기 사태 이후로 무너졌고 종종 부실은행의 퇴출 및 통폐합 사태를 발생시켜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이때 정부는 BIS 자기자본비율이라는 지표를 통해 부실은행 여부를 판단하였다. 이로 인하여 BIS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위험지수와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U-POST‘국민과 함께 하는 글로벌 한국우정’ 실현을 위한 힘찬 도약
우정사업본부는 2000년 7월 출범 이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여 공공부문 고객만족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11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IT기술을 접목한 우편물류시스템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벤치마킹 하는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두었습니다.
U-POST2009년 우정사업 경영품질 활동방향에 대하여
우정사업본부 출범 2년여 뒤, 주로 민간기업에서 경영혁신의 수단으로 여겨지던 6시그마를 2003년 8월 우정사업본부에 처음 도입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늘 그러했듯이 과거에도 ‘TQC’나 ‘오픈 2001운동’등 여러 혁신활동이 조직의 수장이 바뀌면 봄눈 사라지듯이 일회성으로 끝나던 사례를 수차례 경험했기 때문에 과연 6시그마 활동도 언제 사라질까 하는 생각에 커다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U-POST우체국 전자금융서비스 참 편리해요!
1988년 마크 와이저가 다가올 미래사회에서는 컴퓨터가 현실공간에 보이지 않게 내재되어 네트워크로 연결됨으로써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환경 즉, 유비쿼터스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우리사회는 IT산업의 급속한 발달과 정보인프라의 구축으로 생활에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금융 산업에도 예외는 아니다. 그동안 창구 대면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던 각종 금융서비스가 인터넷뱅킹을 비롯하여 폰뱅킹, 모바일뱅킹 등 다양한 정보채널의 출현으로 이용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U-POST국제우편물 검역,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가입한 국제기구는 만국우편연합(Universal Postal Union)이다. 대한제국 초기인 1900년 1월 1일, 만국우편연합의 정식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올해로 110년째다. 국제기구에 가입한 이후부터 국민들에게 국제우편서비스가 제공되었는데, 2008년에는 연간 약 4천여만 통의 국제우편물이 국내로 들어오고, 외국으로 나갔다.
U-POSTAPPC 교육을 다녀와서
APPC(Asian Pacific Postal College, 아·태 우정대학) 3주간의 교육을 위해 태국으로 떠나던 주말 아침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마치 새하얀 눈꽃으로 따스한 배웅을 받는 듯한 기분과 몇 시간 후면 여름을 맞게 될 것에 대비한 깜짝 선물인 것만 같아 설레었다. 그리고 1월 25일 오후 5시 20분, 6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U-POST우체국예금보험 ‘에버리치’ TV-CM 제작 후기
각자 소중한 것에 대한 가치나 중요성은 다르지만 그래도 공통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꼽는다면‘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아닐까? 그런데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생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경제적 기반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부를 축적하고픈 욕심이 있다.
U-POST주니어우대 정기예금 출시
통계청의 2005년 말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4,704만 명 중 20세 미만 어린이 및 청소년은 1,200만여 명으로 25.7%를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장애인은 353만 명으로 7.5%를 차지하고 있다.
U-POST시행 30주년, 국제특급 2천억 시대
국제특급우편은 긴급한 무역서류, 상품견본 등을 상대국 우정청과의 쌍무협정에 의하여 최우선적으로 송달하는 국제우편서비스로, 우리나라는 1979년 7월 1일 홍콩우정청과의 교환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143개 우정청과 교환을 하고 있다.
U-POST새해에는 우체국이 더욱 가까워집니다
새해에는 우체국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고객이 불편하게 느꼈던 우정서비스를 개선했고, 새로운 편의제도 또한 신설했기 때문이다. 달라지는 우정사업정보를 알아보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누려보자.
우정사업이슈자신의 개인정보 누출하지 말아야
“○○우체국입니다. 소포가 도착하여 배달할 예정입니다. 다시 듣고 싶으시면 0번, 안내를 원하시면 9번을 눌러 주십시오.”ARS로 걸려온 전화에 나몰라 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9번을 선택했다. 그러자 누군가 자신을 우체국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집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을 자세하게 물어본 다음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소포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던 나몰라 씨는 때마침자신의 집 앞을 지나고 있던 집배원아저씨에게 자신에게 온 소포가 없는지 물어 봤다. 그러나 배달 예정인 소포가 없고, 우체국에서는 ARS 전화를 이용하여 소포(택배) 등의 도착및 안내를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야 자신이 전화금융사기를 당했음을 깨닫고망연자실했다.
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본부, U-Post로 우편의 새로운 장을 열다
“새로운 기술 이용에 조직의 미래를 거는 우편사업자가 있다면바로 우정사업본부(Korea Post)다.”라고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 설명한다. 한국의 우편 서비스는 신기술과 전문성으로 인해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공공기관 가운데 하나인 우정사업본부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 전략의일부이다. 유비쿼터스 사회에서는 우편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사회 서비스를 연결해 국민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다.
우정사업이슈인재 육성으로 조직 경쟁력 높인다
기술변화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기술자체보다 인적자원의 역량 및 학습능력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조직의 핵심원천경쟁력은 물적자원이 아니라 지식의 생산 및 활용 주체인 인적자원이며,과거 量 위주의‘인력(manpower)’개념에서 質 위주의‘인적자원(human resource)’개념으로변화하고 있다. 보편적 우편서비스제공을 위한 기본적 업무수행에 소요 되는 인건비성의 경직성 예산이 30%를 차지하는 우정사업에 있어서는 더욱 더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크다 하겠다.
우정사업이슈국영보험의 사회안전망 역할 ‘톡톡히’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2008년도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의일환으로 1억 6천만 원을 지원하여 생활이 어려운 시각∙청각 등장애인 200명을 선발하여 장애인전용 우체국보험인「어깨동무보험」(암보장형, 20년 만기)에 가입시켜줄 계획이다. 본 지원사업은 2001년「어깨동무보험」의 판매와 함께 시작하여지난해까지 보험 가입의 혜택을받은 전국 장애인의 수는 총 1,399명으로 공익자금 9억 2,900만원을지원하였다.
우정사업이슈대한민국 우정IT, 세계 우편시장을 누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우정IT기업체들이 그동안 축적한 우정IT기술 및 장비를 세계 시장에 수출할 수 있도록 2006년 3월 수출지원전담반을 국제사업팀 내에 신설하여 우정IT 수출을 적극지원해 오고 있다. 주로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우편사업의 특성상 효율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관련 산업체∙연구기관∙정부가 공동으로 협조하여 활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이러한 우편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세계우편장비전시회(Post-Expo) 참가, 우정IT수출협력단 파견, 해외 우정과의 MOU체결, 국내 우정IT 연수 협력, 수출지원협의회 등을 산∙연∙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한 국내 우정IT기술 및 장비를 세계에 적극 알리고 있다.
우정사업이슈고유가,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비한다
최근 국제 유가는 전년 평균(68.43$)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 7월 4일 두바이유가가 140불을 상회($140.70/b)하는 등 2차석유위기시의 실질실효유가 수준인 150불에 바짝 다가선 상태이다. 향후 유가 전망도 지속 상승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만이 하반기 안정세를 전망하고 있다.
우정사업이슈전문성 갖춰 업무 개선 효율적으로
그간 일선 우체국에서 수행하던 예금압류 업무를 일원화하여2008년 5월 1일자로「예금압류전담반」을 구성∙운영하게 되었다. 예금압류전담반의 탄생은 우체국예금사업이 명실공히 금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일대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토대를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업 직원의 업무 부담 경감은 물론 금융영업활동에 충실할 수 있어 금융사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