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전체글 840우정사업이슈한국우정의 저력과 우정가족 자부심 드높여야
우정사업본부는 정부 조직 개편으로 기존의「정보통신사료관리규정」이 폐지됨에 따라 2008년도에 새로이「우정사료관리규정」을 제정하고 체계적인 사료 발굴과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우정 사료 발굴 대상은 법령∙제도∙업무의 시행 또는 변경 관련 자료, 중요 정책 또는 행사 관련 자료, 업무 및 기술의 변천 등을 보여주는 각종 기구류∙용품류∙사진류∙식지류∙건물 등 그리고 통계∙계획서∙예산서∙보고서등과 같은 각종 간행물과 기타 사료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유형물 등이다.
우정사업이슈“현금지급기앞으로~”“NO!”
국가나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작위 전화금융사기의 유형이 날로 조직화∙다양화되면서 피해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따르면‘보이스 피싱’민원은 지난해 월 평균603건에서 올해 3월에만 1,390건에 달해 두배 이상 급증했으며, 그 중 우체국 사칭 민원이 280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KT(139건),검찰(131건), SK텔레콤(86건), 경찰청(75건)순이었다.
우체국택배를 사칭한 보이스 피싱의 경우처음에는 전화를 하여 주민등록번호, 계좌및 신용카드번호 등의 개인정보 취득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우체국택배로 도착한 신용카드 반송 등의 거짓 사유를 대며경찰서, 지능범죄(사이버)수사대, 금융감독원 등의 유관기관 직원을 가장해“개인정보유출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며 자동화기기로 유인한 후 사기 계좌로 이체하도록 시도하는 수법이 증가하고 있다.
우정사업이슈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우정사업본부는 연간 48억 통, 하루 1,600만 통의 우편물을농어촌, 산간오지 등 전국에 배달하는 우편 서비스뿐만 아니라수익성이 낮아 민간 금융기관이 점포 설치를 기피하는 농어촌및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금 입∙출금, 생명보험, 공과금 수납, 해외 송금 등 보편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정사업이슈사용자의 이해도와 활용 의지 높아져야
우정사업본부는 2006년 8월 착수한「차세대 ERP시스템 구축사업」을 1∙2차년도에 걸쳐 추진을 완료했다. 1차년도(2006. 8~12월)에는 회계분리에 따른 ERP시스템의 재정비 및 디지털예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범정부 재정 혁신을 능동적으로 수용했다. 2차년도(2007. 1월~2008. 4월)에는 통합재정경영체계, 전략경영관리체계(SEM ; Strategy Enterprise Management) 및기반 고도화 등을 20개월간의 장정 끝에 우정사업의 전략적경영관리 기반으로의 실질적 변모를 드러내고 4월 가동에 들어갔다.
우정사업이슈운영 리스크 도입은 선택 아닌 필수 문제
실물경제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려면 자금이 원활하게 유통돼적재적소에 공급되어야 하며 이러한 자금중개 역할을 하는 대표적 금융기관이 바로 은행이다. 은행이 부실해졌을 때 국가 경제 전체에 얼마나 큰 위기가 오는지는 1997년 IMF 외환위기를통해 경험한 바 있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금융의 도약
2008년도는 우체국금융 정보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할수있다. 바로「우체국금융시스템 고도화」사업을 통해고객의 최일선 접점이 되는 창구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개편하여 올해 6월에 가동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우정사업이슈민간 특송을 능가하는우체국 국제특송서비스
“EMS로 오늘 보내면 언제 일본과 미국에 도착하나요?”라는 고객의 질문에“예, 일본은 2~3일이면 배달되고, 미국은 3~5일이면 배달될 겁니다.”라고 답변했던 시절이 있었다. 3년 전만 해도 EMS 정시 배달이니 EMS 배달보장이니 하는 단어는 존재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꿈같은 일들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아시아∙태평양 연안 6개 우정청(한국∙중국∙일본∙미국∙호주∙홍콩)이 하와이‘카할라(Kahala)’라는 지역에 모여 Kahala 우정연합체를 결성하고, 6개 우정청의 60억 쌍에 이르는 우편번호조합을 프로그램화하여 2005년 7월 EMS 배달보장 서비스를 탄생시킨 것이다. 시행 초기 EMS 정시 배달률이 95% 수준이었던 것이 2008년 1월 98.6%를 달성하여 이제 명실상부하게 카할라 EMS 배달보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우정사업이슈내실화를 통한 우체국보험의 기반 강화
1983년 이후 전국적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편익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해온 우체국보험은 2007년 국내 경기의 장기 침체에 따른 실업률 증가 및 보험시장 포화(가구당87.2%) 등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수입보험료 5조 8천억 원, 보험총자산 23.0조원(가결산), 519억 원(가결산)의 경영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또한 12월 4일 보험사업단이 발족되어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기초적인 기반을 구축하였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금융의 안정적 성장
2007년도 우체국예금은 금융기관의 대형화∙겸업화, 주식시장의 활성화로 펀드 및 CMA 계좌로 급속히 자금이 이동함에 따라 은행권의 수신고가 급속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체국금융 전문인력 양성, 고객의 요구에맞는 신상품 개발, 마케팅 핵심요원에 대한 CRM교육 및 우수고객관리 강화 등 총체적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이 하나가 돼 노력한 결과 연평잔 기준으로 전년 대비 7,393억 원이 증가한 39조 1,872억 원의 우체국예금 수신고를 달성했다.
우정사업이슈우편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경쟁력 제고
지난해는 우편시장 개방(FTA) 및 공개경쟁 압력, 전략사업의 경쟁 심화, 택배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업무 부하 가중 등 어려웠던 여건을 우편 종사자 모두가 목표 달성을 위한 단합된 마음으로 사업에 매진한 결과, 2006년에 이어 우편매출 2조원 시대와 더불어 2년 연속 우편사업 흑자(2007년 흑자 : 1,615억 원 잠정추계)를 달성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 매우 중요한 한 해였다.
우정사업이슈글로벌 경영 환경에 맞는 우정사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
우정사업본부내의 6시그마팀을 경영품질팀으로 확대∙개편해 우편∙금융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활동을 통합∙운영함으로써 사업별로 분산된 CS 기능을 고객 입장에서 개선∙추진할 예정이다.
우정사업이슈선진 우정 향한 굳건한 초석
명동성당을 지나 화려한 광고 불빛과 수많은 인파에 떠밀려 정신없이 걷다보면 도시의 현란함에서 벗어나 잠시 쉬고 싶은 충동이 밀려올 즈음에 문득 나타나는 넓은 광장과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것이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서울중앙우체국의 새로운 모습인「Post Tower」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에 근대적인 우편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 123년이 되는 해이다. 1884년 우정총국 개국과 함께 그 역사가 시작된 서울중앙우체국은 우정 역사의 산실이며 격동의 우리 근대사와 그 운명을 함께 하였다.
우정사업이슈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우정사업본부는 이렇듯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은 1995년 소년소녀가장 20명에게 장학보험을 가입시켜 주던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2000년 우정사업본부 출범 이후에 다양한 분야로 확대 추진해 오고 있다.
우정사업이슈‘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선진 우정기업’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근대 우정 업무를 시작하여 123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변치 않는 국민과의 약속인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우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정사업이슈‘6시그마’하면 우정사업본부!
2003년 3월초 참여정부의 정보통신부장관으로 취임한 진대제 장관은 첫 워크숍을 주재했다. 업무 혁신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으며,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오고 가는 와중에 6시그마 이야기가 처음 언급됐다.“ 식스 시그마, 그거 휘발유 이름 아니야?”회의를 마치고 삼삼오오 이야기를 할 때도 대부분의 간부들은 6시그마에 대해 개념조차 알지 못했다.
우정사업이슈영어보다 세 배 빠른 중국어 자판 개발
지난 7월 3일부터 3일 동안 중국 옌지(延吉)에서「2007 다종(多種)언어 정보처리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과 북한, 중국에서 1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한 이 학술대회에서는 다국어 입력 방식, 정보처리와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와 기계번역,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중국에서는 11개 소수민족 대표들이 참석해 국제회의로서의 분위기를 돋웠다.
우정사업이슈부쩍 자란 미래 CEO들의 ‘경제 눈높이’
한국 경제는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며, 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달라졌다. 전문가들은 최대한 빨리, 늦었다면 지금 당장 자녀에게 돈에 대해 교육하라고 권고한다. 자녀를 키워본 부모들은 너무 일찍 경제 교육을 하면 돈을 밝히는 아이가 될까봐 걱정한다.
우정사업이슈진입제한 완화로 경쟁력 높여
2002년 이후 공급다수 상품에 대하여 진입을 제한해 왔으나, 우체국 및 집중국 등 물류 인프라 구축이 완료됐고 공급희망업체들의 불만 해소와 우수 상품 선정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07년 신규 상품 선정은 제한을 완화했다. 또한 우수인증 상품에는 가점을 부여하고 IT시대에 신속한 정보 전달 및 상품 배송에 필수인 인터넷 환경 구축 조건을 추가했다.
우정사업이슈‘블랙홀 전략’으로 고객서비스경영 강화
우정사업본부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국제특송 8+1 우정 CEO 전략회의」에 참석하였다.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아·태 지역의 한국·미국·호주·중국·일본·홍콩 우정과 유럽의 영국·스페인·프랑스 우정의 CEO가 참석하여 다국적 국제특송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였다. CEO 전략회의는 2002년 한국·미국·호주·중국·일본·홍콩 등 6개국이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전략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에서 개최된 바 있다.
우정사업이슈혁신 의지만이 살 길이다
2005년 12월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선한길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우리 지원단이 제일 먼저 착수한 일은 1961년부터 40여년간 사용해온 CI를 변경하는 것이었다. 40년을 넘게 사용해 온 CI를 바꾸는 일이 쉽지는 않았으나 CI는‘그 기관의 얼굴이다’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2005년 12월 CI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