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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너, 꼼짝마!향기와 기술이 만나다 디지털 센테크(Scent-tech)
엔데믹의 영향으로 대중들의 ‘향’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며 향료를 조합·가공해 만든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하는 영역인 향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그중 디지털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센테크(Scent-tech) 기술을 눈여겨 볼만하다. 센테크는 향기 산업 전반의 가치사슬에 결합하여 단순 제어를 넘어 전송, 수신, 감지 및 조합, 분석하는 기술은 물론 의료 진단과 같은 타 분야에도 접목되어 활용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다. 이에,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센테크의 세 가지 활용 분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트렌드 너, 꼼짝마!팬데믹 이후 새로운 여행이 온다! 2023년의 여행 트렌드
지난 3년간 꽁꽁 얼어붙었던 여행길이 활짝 열리면서, 엔데믹 이후 여행 소비자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여행을 바라보는 기준과 행태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왔다. 비치코밍*과 플로깅**과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 낸 친환경 여행부터 세계 각국이 뛰어들고 있는 에코 투어리즘 정책까지, 엔데믹 이후 달라진 여행 트렌드 3가지를 살펴보자.

트렌드 너, 꼼짝마!인공지능 챗GPT로 보는 AI의 현주소
인류는 지금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SF영화와 소설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공지능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실험실을 벗어나 인류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트렌드 너, 꼼짝마!MZ세대가 생각해 봐야 할 재테크 전략은?
미국에서 가장 검소한 세대는 누구일까? 1920년대 대공황 시기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고 한다. 국민 4명 중 1명이 실업자 신세로 전락했고, 먹을 것이 부족해 배급표를 받던 시절이었다.
이처럼 돈에 대한 감각은 시대적 경험과 발을 맞춘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 앞에 놓인 과제 또한 만만치 않다. 부동산 가격은 폭등하고,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며, 물가상승률도 심상치 않은 지금, 현 자산시장의 풍경을 고려한 MZ세대의 재테크 전략을 알아보자.
트렌드 너, 꼼짝마!MZ 세대 가고 알파 세대 뜬다!
2023 계묘년 토끼의 해. 웅크렸던 토끼가 더 멀리 뛰는 모습인 ‘RABBIT JUMP’를 필두로 각각의 이니셜에 10개의 트렌드 키워드를 만들었다.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평균에 가까운 사람들이 사라지게 된다는 ‘평균 실종’을 비롯해 ‘오피스 빅뱅’, ‘알파 세대’, ‘네버랜드 신드롬’ 등 2023년도를 대표하는 10대 트렌드 키워드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한다.

키워드 백과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주목하라
그야말로 메타버스 열풍이다. 방탄소년단(BTS)은 현실 세계가 아닌 메타버스에서 신곡을 발표했고 코로나19로 멀리 떠나기 어려운 요즘 사람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전주, 목포 등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기업에서는 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전투 중이다. 메타버스가 뭐길래 이토록 열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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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백과기후 위기 속 글로벌 핵심키워드는 ‘탄소 중립’
북극의 빙하는 해마다 우리나라 면적에 가까운 크기로 줄어들고 있다. 남극 대륙, 알래스카의 빙하도 뜨거워진 지구를 견디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과학자들은 이를 연구하면서도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부쩍 이상 기후 현상도 늘었다. 미국의 네바다와 애리조나주는 낮 기온이 46도까지 올라갔고, 텍사스는 한파로 전력망이 마비됐다. 지금보다 지구 온도가 0.5도만 더 올라도 이러한 일이 전 세계 곳곳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것이다. 인류의 생존이 ‘2’라는 숫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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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백과내 안의 또 다른 나 ‘부캐’ 열풍
바야흐로 ‘부캐’ 전성시대이다. 예능계에서 시작된 열풍이 대중문화·산업계 전반으로 확장되면서 일반인들도 퇴근 후에 유튜브 활동을 한다거나, 다양한 취미를 하며 원래 직업 이상의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 드러내지 않던 내 속의 다양한 나를 부캐로 내보이는 것이다.

키워드 백과코로나19 시대의 소비 생활, 구독경제
월정액에 정기적으로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 ‘구독경제’. 구독경제로 인해 쇼핑의 개념은 소유에서 경험으로 전환되었고, 제품을 ‘구매’하던 행위는 서비스를 ‘구독’하는 행위로 바뀌었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구독경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 신선식품부터 자동차까지 다양한 제품이 매달 배달되는 구독경제의 세계를 살펴보자.

이거 아세요?명절 증후군 물렀거라, 건강한 추석나기 꿀팁!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秋夕)! 추석은 농사의 결실을 보는 절일이자, 한 해 농사를 마무리 하는 시기로 그동안의 농사가 잘 이루어진 것을 감사하는 농공감사일(農功感謝日)이다. 오랜만에 친지와 가족들끼리 둘러 앉아 차례를 지내고 맛있는 명절 음식도 즐길 수 있는 꿀 같은 연휴지만, 그 뒤에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후유증을 앓는 사람도 있을 터. 그에 대비하여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거 아세요?DSLR 못지않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디까지 써봤니?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섬세한 날씨 표현과 역동적인 움직임은 오직 DSLR 카메라만 담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최신형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면 웬만한 DSLR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1천만 화소를 훌쩍 넘는 선명한 화질에 디지털카메라의 각종 기능을 갖추고 있으니 여행을 갈 때도 무거운 전문가용 카메라보다는 작고 간편한 스마트폰만 챙기면 그만인 셈. 스마트폰 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누구나 ‘인생 사진’ 하나쯤은 남길 수 있는 ‘폰카’의 시대에 맞춰, 다양한 기능과 효율적인 촬영 기법을 알아본다. 바야흐로 폰카의 역습이 시작됐다.

이거 아세요?축구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들!
지구촌 축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올해 6월 개최되었다.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월드컵 시즌이 되면, 각국의 축구팬들은 열정적으로 자국의 경기를 응원하며 월드컵의 열기 속으로 빠져든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 축구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아보자.

이거 아세요?‘우체국’으로 마케팅하다
우리가 흔히 ‘우체국’을 말할 때 떠올리는 몇 가지 단어들이 있다. ‘정확한 배송’, ‘편지’, ‘빨간 우체통’, ‘집배원’ 등 전통적으로 연상되는 이런 단어들은 각자의 속성을 통해 ‘우체국’이라는 이미지와 정체성을 완성한다. 민간 기업에서 이와 같은 우체국의 이미지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거 아세요?상반기를 주도한 트렌드 키워드 우체국 서비스가 보여요!
시대상을 반영하는 키워드가 넘쳐나는 시대. TV와 인터넷, SNS에는 날마다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하고, 대중은 이렇게 낯선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각각의 키워드가 담고 있는 세대의 모습과 시대의 정황이 꽤나 정직하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우정 서비스와 우체국 쇼핑 아이템까지 엿볼 수 있는 상반기 트렌드 키워드 네 가지를 정리했다.

이거 아세요?친구이자 가족이 되어주는 반려로봇
1인 가구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15년 기준 520만 명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산업이 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반려로봇’은 젊은 세대는 물론이고 노년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로운 현대사회에서 반려로봇은 차가운 로봇이 아닌, 외로움을 달래주고 곁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다.

이거 아세요?항공권 구입 요령 누구보다 저렴하게, 남들과는 다르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싼 게 비지떡’일지라도 최대한 저렴한 항공권을 찾게 된다. 여행 경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현지에서 소비하는 모든 것의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최장 열흘을 쉴 수 있었던 작년 추석만큼은 아니지만 징검다리 휴일을 잘만 활용하면 ‘황금연휴’를 선물 받을 수 있는 올해, 더 늦기 전에 항공권 구입 요령을 확인하여 알찬 휴식을 계획해본다.

이거 아세요?여행 그 이상의 휴식과 새로운 삶을 꿈꾸다
바쁜 일상에 치여 살다 보면 흔히 ‘힐링’이라 말하는 휴식을 찾게 된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을 하거나 못 봤던 TV 프로그램을 보는 등 방법은 여러 가지.
이걸로도 부족하다면 우리는 여행을 떠나고 더 나아가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한 달 살기’를 꿈꿔본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한 달 살기’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몇 가지 정보를 모았다.

이거 아세요?알고 날리면 더 좋은 드론의 모든 것
4차 산업혁명에 진입하며 가히 ‘드론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드론(Drone)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대학에서는 드론학과가 개설되고 국회에서는 관련 법규를 제정하였다. 더욱 긍정적으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정보를 모아봤다.

이거 아세요?2030 트렌드 키워드로 만나는 우체국 서비스
드론으로 우편물을 보내고 우체국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받아 소통하는 세상이 됐다. 우체국이 더욱 젊어지고 우리 생활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다. 2018년을 뜨겁게 달굴 트렌드 키워드, 그중에서도 2030 젊은 세대들의 취향과 흐름을 알아본다면 ‘생활 밀착형 우체국’으로 진화하는 우정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거 아세요?행복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연말이면 달력을 보며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된다. 올해의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목표를 이뤘는지,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지를 되짚어보며 한 해를 정리한다. 2017년 대중을 사로잡은 ‘언어’는 무엇일까? 베스트셀러를 통해 올해의 키워드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