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경제/시사
전체글 105이거 아세요?알고 날리면 더 좋은 드론의 모든 것
4차 산업혁명에 진입하며 가히 ‘드론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드론(Drone)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대학에서는 드론학과가 개설되고 국회에서는 관련 법규를 제정하였다. 더욱 긍정적으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정보를 모아봤다.
이거 아세요?2030 트렌드 키워드로 만나는 우체국 서비스
드론으로 우편물을 보내고 우체국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받아 소통하는 세상이 됐다. 우체국이 더욱 젊어지고 우리 생활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다. 2018년을 뜨겁게 달굴 트렌드 키워드, 그중에서도 2030 젊은 세대들의 취향과 흐름을 알아본다면 ‘생활 밀착형 우체국’으로 진화하는 우정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거 아세요?행복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연말이면 달력을 보며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된다. 올해의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목표를 이뤘는지,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지를 되짚어보며 한 해를 정리한다. 2017년 대중을 사로잡은 ‘언어’는 무엇일까? 베스트셀러를 통해 올해의 키워드를 살펴보자.
이거 아세요?다가오는 겨울 우리가족 건강을 책임질 겨울철 제철음식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는 계절, 겨울이 온다. 다가오는 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무엇보다 몸이 건강해야 할 것이다. 동의보감에서는 겨울을 “폐장(閉藏)”이라고 부르는데, 닫을 ‘폐’ 자와 저장할 ‘장’ 자로 ‘감추고 저장한다’는 뜻이다. 이 말에는 수확한 것을 저장하는 시기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제철음식은 그 음식의 영양분이 가장 무르익었을 때 먹는다는 이점이 있다.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겨울철 제철음식을 살펴보자.
이거 아세요?길 위에서 만난 아름다운 가을
가을이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울긋불긋 단풍놀이, 노란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은행나무…. 주변을 둘러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하고, 유난히 맑은 공기는 마음속까지 정화시켜주는 것만 같다. 가을은 우리에게 느리게 풍경을 바라보고,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여유를 허락해준다. 거리마다 낭만이 녹아 있는 10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 위에서 가을을 만나보자.
이거 아세요?‘천정부지’ 부동산 가격 내려갈까
6월 19일, 8월 2일, 9월 5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00일도 되기 전에 두 차례 정책(6·19, 8·2)을 내더니, ‘100일 국민과의 대화’ 에서는 “더 강력한 대책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 두고 있다”고 했다. 직후 추가대책(9·5)이 발표됐다. 지금까지 현 정부는 주머니 속에서 어떤 카드를 빼서 썼고, 어떤 카드를 남겨놨을까. 중요한 카드 6장을 소개한다. 굵직한 대책을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을 보면 정책의 방향과 철학, 변주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거 아세요?공감의 시대 인문학 책 읽기
뜨거워서 옴짝달싹 못 했던 여름도 지나갔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 때면, 무심코 계절이 지나감에 허무함을 느끼기도 한다. 마음 한편에 불쑥 다가온 가을의 허무함을 달래줄 방법으로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책 속의 이야기들이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고, 지나온 시간을 바라보며 한 뼘 더 자란 마음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9월은 책 읽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이거 아세요?낭만 따라 편지 따라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8월이다.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지만, 더위를 피해 가장 안락한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 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잔뜩 사다 놓고 선풍기 앞에서 유유자적 쉬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먼 곳으로 여행을 가지 않아도, 로맨틱한 영화를 보며 낭만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편지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며 애틋한 사랑의 설렘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거 아세요?한국의 명소를 찾아서 우표와 함께 떠나는 여행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혹은 혼자서 유유자적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5년부터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매년 관광지 4곳을 선정하여 우표를 발행하였고 올해로 3번째 묶음이 나왔다. 2017년에 소개된 곳은 진주성, 진도 운림산방, 담양 소쇄원, 문경새재다. 이번 여름에는 한국의 절경으로 우표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여름의 더위와 지친 마음의 열기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이거 아세요?그리운 친구에게 보내는 우리말편지
우리는 일상적으로 외래어를 쓴다. 버스, 텔레비전, 컴퓨터 등 외국에서 들어온 단어들은 어느새 국어의 일부가 되었고, 각종 미디어나 책 속에서도 공공연하게 외래어를 사용한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말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다. 언어가 잊히고 새로운 언어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우리말이 잊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잊혀 가는 우리말을 활용하여 그리운 친구에게 편지를 써보았다. 편지 속에 스며든 우리말을 만나보자.
이거 아세요?미술 시대를 담다
인간은 표현의 마술사다. 말하기, 글쓰기, 그리기, 춤추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각을 표현한다. 인류는 그 생각을 기록하였으며, 그 기록은 바위 위에 혹은 종이 위에 여러 가지 형태로 세계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사진이 발명되기 전 미술은 그 시대를 읽는 주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그림을 통해 정치, 철학, 생활사, 기술의 진보 등 인간의 역사를 함축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인간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그 세상을 담은 그림. 미술사를 통해 서양사의 흐름을 이해해보자.
이거 아세요?심리 용어로 알아보는 우리의 마음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물길은 보여도 사람의 마음은 볼 수 없기에 그 어려움을 뜻하는 말일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에 알 길이 없다. 하지만 전 세계의 경제·심리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실험을 통해 마음의 패턴과 행동 양식을 알아냈다. 학자들은 이 패턴을 ~효과, ~법칙으로 이름 붙였다. 4명의 광고회사 마케팅부서 직원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마음의 패턴을 읽어보자. 열 길 물속을 가늠하긴 어려워도, 한 길 마음속은 눈치챌 수 있을지도 모르니.
이거 아세요?맞춤법은 사랑을 싣고
우리는 국어를 잘 모른다. 너무 익숙하기 때문일까? 사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려도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글을 많이 쓰는 사람도 자주 헷갈리기에 매번 검색을 한다. 그만큼 아리송한 맞춤법이 많을뿐더러 의미에 따라 다른 띄어쓰기 규칙이 적용되는 경우도 많다. 평소 국어에 무관심할 때가 많기 때문인지 올바른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보면 그 사람의 품격이 달라 보이기도 한다.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사랑의 계절 2월~ 소개팅 남녀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올바른 국어 상식을 가졌는지 알아보자.
이거 아세요?신조어로 살펴본 우리 시대의 모습
신조어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척도다. 예컨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구제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에는 명퇴(명예퇴직), 이태백(이십 대 태반이 백수), 88만 원 세대(비정규직 전체의 평균 임금액으로 20대를 대변하는 용어)와 같은 경제 신조어가 생겼으며, 2000년대 이후 인터넷 사용의 활성화로 다양한 줄임말과 소셜테이너(사회적 발언을 하는 연예인)와 같은 문화 신조어가 생겼다. 신조어는 언어의 외연을 넓힌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이지만, 세대 간 소통에 어려움을 준다는 우려 섞인 시선이 있기도 하다. 이렇듯 언어는 우리의 삶이 반영된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신조어를 통해 지금 우리의 시대상을 비춰보자.
이거 아세요?2017 대한민국을 전망하는 키워드 이슈
2017년은 정유년 닭띠 해다. 닭은 우리와 무척 친근한 동물이다.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이 말하듯 ‘차선책’의 의미도 가지고 있고, 아침을 깨우는 수탉의 울음소리는 ‘시기의 도래’ 혹은 ‘희망’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2017년은 새벽을 여는 수탉의 힘찬 함성처럼 희망의 여명을 불러올 수 있을까?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대한민국의 2017년을 키워드를 통해 전망해 보았다.
트렌드키워드휴가와 휴식, 새로운 변화를 맞다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말은 참 지겹게 들어왔지만, 열심히 일하는 건 잘하지만 노는 건 잘 못한다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2030들은 좀 노는데 익숙해졌지만 4050들은 노는 걸 잘 못했다. 그런데 이젠 휴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휴가는 노는 게 아니라 재충전이자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드는 일이라 여기면서 좀 제대로 놀겠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트렌드키워드변화하는 남자들의 생활 남자의 변신도 무죄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이젠 남자의 변신도 무죄다. 아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새로운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일종의 시대정신이다. 우린 좀 더 행복해지려고, 좀 더 즐거워지려고, 좀 더 원만한 관계를 도모하려고 변화를 받아들인다. 지금 한국 남자들이 바로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그들은 어느 시대 남자들보다 더 유쾌한 변화를 하는 중이다.
트렌드키워드나는 대한민국 40대다!
예전에 40대는 중년, 즉 본격적으로 아저씨와 아줌마로 불렸던 세대다. 30대까지는 어떻게든 총각이나 처녀로 보이려고 애썼지만 40대는 그 단계를 넘어섰다. 그리고 예전엔 40을 불혹, 즉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뭔가 든든하게 이룬 나이라고 했다. 하지만 요즘 40은 아직 청춘이다. 100세 시대에 40은 아직 갈 길 먼 한창 일하고 한창 열정적으로 인생을 즐기고 도전할 나이다. 예전 30대의 모습이 현재의 40대들에게 그대로 남아있을 만큼 더 이상 40은 중년이 아닌 청년이다. 요즘 대한민국 40대는 나이를 잊고 산다.
트렌드키워드강연 열풍, 미니 프레젠테이션에 동승하라
요즘처럼 대중 강연이 이렇게 인기 콘텐츠인 적은 과거엔 한번도 없었다. TV에선 강연을 내세운 프로그램이 셀 수 없을 만큼 많고, 학교나 기업, 지자체 등에서도 대중 강연 형식을 띤 행사들이 줄지어 생겨난다. 명사나 학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강연에서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속에서 감동과 자극과 정보를 나누는 시대를 우린 살고 있다.
트렌드키워드빅데이터가 만드는 놀라운 세상, 이제 당신도 그 세상의 주인공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쏟아낸다. 인터넷 검색을 하건 쇼핑을 하건 SNS로 수다를 떨건 뭘 하든지 간에 엄청난 양의 소비자 관련 데이터를 쏟아내고 있다.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활용하고자 한다. 이런 분석과 활용을 통해 인간 행동을 예측할 수도 있고, 사회현상이나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변화를 발견해낼 수도 있다. 이런 가치 때문에 모두가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다.